1월29일
KBS
21:35
◈ 부작용 속출
- 울산시교육청이 공교육 활성화 등을 위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확대를 추진하자 일부지역에서는 학교간 과다한 경쟁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어
- 울산 남구 옥동에 모 중학교는 겨울방학동안 예비중학생을 대상으로 국․영․수 등에 대한 선수학습을 나섰으나 수강인원이 한반에 열대여섯명으로 기준인 20명에 미달하자 기존 수업료 25만원 이외에 4만원씩을 추가로 징수해 반발을 사고 있어
- 또 인근에 모 초등학교와 남구에 또다른 중학교, 초등학교 등도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경쟁적으로 수강생을 모집해 민원이 잇따르고 있어
MBC
21:30
◈ 내일 일반계고 배정결과 발표
- 2009학년도 일반계 고등학교 신입생 배정결과가
오전10시 울산시교육청 홈페이지와 출신 중학교를 통해 발표돼
- 올해 일반계 고교 신입생 배정 인원은 만 3천 642명으로, 구․군을 구분하지 않는 단일학군으로 배정됐으며, 희망배정 40%, 평준화 배정 60%의 비율로 배정 학교가 정해져
- 배정 학생들의 통학거리를 보면 6km 이내가
92.2%, 6에서 12km가 5.4%, 18km 이상이 0.4%
- 이번에 고등학교에 배정된 학생들은 다음달 2일 고등학교별로 예비소집이 실시되며, 입학 등록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10일까지
ubc
20:25
◈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 공포
- 정부의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에 따라 울산시도 공무원 행동강령을 개정해 다음달부터 시행에 들어가기로 해
- 개정 행동강령에 따르면 공무원이 돈을 빌려 준 뒤 높은 이자를 받는 방법으로 뇌물을 받는 것을 차단하기위해 직무 관련자와 돈거래를 할 수 없도록 해
- 또 '직위의 사적이용 금지' 조항을 신설해 공무원이 개인적 친분이 있는 사람의 개업식이나 출판회 등에 선물할 경우 직위나 소속 기관명을 적시할 수 없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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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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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신문스크랩 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