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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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7 11:4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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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부 |
 [울산시교육청 신문스크랩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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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6일
KBS
21:35
◈ 울산시 교육위 임시회 개회
- 울산시 교육위원회는 오늘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개회해
- 울산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 공유재산 관리 계획 변경안과 교육비 특별회계 추가 경정예산안, 교육감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안, 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
◈ 영어교육 자원봉사자 46명 응모
- 울산시교육청이 최근 시민들을 대상으로 영어교육 자원봉사자 신청을 받은 결과 주부와 학원강사, 외국인 등 모두 46명이 응모했다고 밝혀
- 울산시교육청은 이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안으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갖고 초등학교 영어교육 프로그램 운영 인력으로 활용할 계획
◈ 교육청,들꽃학습원 이전 요청에 "불가"
- 울산시교육청이 울산다운2 국민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에 포함된 울주군 범서읍 울산들꽃학습원을 이전해달라는 대한주택공사의 요구에 대해 이전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여 마찰이 예상
- 울산시교육청은 대한주택공사의 울산들꽃학습원 이전 요구에 대해 들꽃 학습원은 오랜 기간에 걸쳐 조성돼 왔고 이전 용지로 제시한 곳이 들꽃 학습원 조성에 적합하지 않은 곳이라서 이전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혀
MBC
21:30
◈ 되살아난 농촌학교
- 학생수 감소로 폐교 위기에 몰렸던 울주군의 한 농촌지역 초등학교에 학생들이 몰리고 있어
- 유익한 방과후 프로그램에 원어민 교사까지 있다는 소문이 나자 인근 지역 학생들까지 이 학교로 옮겨오고 있어
- 울주군 서생면 명산초등학교는 지난해 3월만해도 학생 수가 37명에 불과해 폐교 대상 학교
- 그러나 올 들어 상황이 바뀌어
- 신입생만 18명, 여기에 18명이 인근지역에서 전학을 와 올해는 전교생이 63명이나 돼
- 이 학교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것은 방과후 프로그램 때문, 원어민 영어 교사가 정규 교과는 물론 방과후 수업까지 맡고 있어
- 여기에 가야금과 바이올린, 미술, 컴퓨터 등 학원에서나 배울 수 있는 것들을 방과 후 학교를 통해 익힐 수 있어
- 부모님의 권유로 전학 온 학생들도 새로운 학교 생활에 대만족
- 학교 환경이 좋아지자 학부모들은 사교육비 부담까지 덜게 됐다며 크게 반기고 있어
- 이 학교가 이처럼 변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수력원자력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
- 폐교를 걱정하던 이 학교가 학생수가 늘어나면서 이제는 부족한 교실 상황을 걱정해야 할 입장이 돼
◈ 장애인 교육법 후속 대책 촉구
- 울산장애인부모회가 오늘(5/26) 울산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청은 장애인교육법 시행에 필요한 후속 대책을 즉각 수립하라고 촉구해
- 장애인부모회는 장애 아동의 의무교육 연학이
유치원과 고등학교 과정까지 확대되는 등의 장애인 교육법이 오늘(5/26)부터 시행됐지만 시․도 교육청에서는 이에 대한 어떤 대책도 마련하지 않고 있다며 늦어도 내년도 예산안이 확정되기 전까지 후속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해
◈ 초등 학력 향상 TF팀 운영
- 강남교육청이 초등학생들의 학력향상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가
- 25명의 교사들로 구성된 학력향상 TF팀은 농어촌학습분과와 맞춤식 교수학습 분과 등 5개 분과로 나눠 지역별 실정에 맞는 학력향상 방안을 만들 계획
- 강남교육청은 이와는 별도로 학력통지 방법에 대한 만족도 조사와 학업성취 기준표 작성, 학력향상 우수학교 선정 등의 학력향상 방안들도 추진해 나가기로 해
◈ 울산과학고 입시설명회 열려
- 신흥 명문고등학교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울산과학고가 오늘(5/26) 오후 5시20분부터 옥동 가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2009학년도 입시설명회를 가져
- 입시설명회에서는 이 학교의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달라진 입시 전형 방법 등에 대한 질의와 응답 시간도 가져
- 울산과학고는 지난 2천6년 개교했으며, 지난해 2학년 학생 가운데 절반 이상이 조기 졸업해 국내외 유수 대학에 진학해
ubc
20:25
◈ 영어 자원봉사자 활용사업 본격
- 울산시교육청은 최근 영어교육 시민자원봉사자 46명을 모집해 본격적인 영어사업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혀
- 교육청은 우선 자원봉사자들에게 교수법에 관한 연수를 받게 한 뒤 각 초등학교 이뤄지고 있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할 예정
- 또 영어로 e메일과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이버 영어지도와 여름방학 영어캠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할 계획
◈ 교육청도 공직부적응 공무원 퇴출
- 지난해 울산시에 이어 울산시교육청에서도 공직부적응 공무원이 사실상 현업에서 퇴출될 것으로 보여
- 시교육청 인사혁신 전담팀은 상습 무단결석과 외출, 근무시간 중 주식거래, 성희롱 등을 한 직원에 대해 심사를 거쳐 공직부적응 대상자로 선정하는 내용의 인사혁신 세부방안을 발표해
- 이에 따라 1,2차 교육 실시와 수행과제를 준 뒤 미흡할 경우 직위해제에 이어 직권면직까지 단행할 방침
- 시교육청은 이 같은 인사혁신 방안을 다음 달쯤 확정할 예정
◈ 대학진학률 '최고'
- 울산지역 학생 10명 가운데 9명이 대학에 진학하면서 대학진학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 지난해 울산지역 고등학교 졸업자의 대학진학률은 역대 최고치인 93.4%. 일반계 고등학교 97.8%, 실업계 고등학교 82%로 전국 평균보다 10% 포인트 이상 높은, 전국 최고의 대학진학률을 기록해
-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해마다 감소하고 있어
- 초등학교의 경우 2천1년 32.3명, 2천3년 30.2명, 지난해에는 24명으로 크게 줄어
- 중학교는 22명, 일반계 고등학교도 17.7명으로 해마다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전국 평균에는 못 미치고 있어 교원 확보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돼
- 울산지역 청소년들이 가장 필요한 공공시설은 도서관으로 나타났으며, 공원과 유원지, 사회복지시설, 그리고 문화회관이 뒤를 이어
- 앞으로 하고 싶은 여가활동으로 여행이 23%, 문화예술 관람 15.7%로 나타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가 상대적으로 높아
- 하지만, 실제 청소년들의 휴일 여가 활동은 컴퓨터 게임과 인터넷이 26.1%, TV시청 22.0%로 절반에 가까웠고, 자기 계발 14%, 휴식 13.3% 순으로 나타나
- 울산시와 시교육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청소년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방침
◈ 시교육청, 지방교육행정협의회 추진
- 울산시교육청이 울산시와의 정책 협조를 위해 지방교육행정 협의회 구성을 추진할 방침
- 김상만교육감은 오늘(5/26) 간부회의에서 최근 외국어고 부지 선정, 들꽃학습원 이전 등 울산시와의 업무 협조가 필요한 사항이 많아졌다며 이같이 지시해
- 김 교육감은 또, 울산교육과 관련한 각종 용역을 수행할 울산교육발전연구원 신설 계획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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