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
21:35
◈ 중학생 학생미달 동구 최다
- 기초학습능력이 부족한 중학생 비율이 울산지역 5개 구․군 가운데 동구가 가장 높게 나와
- 울산시교육청은 중학생 52,000여명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진단평가를 실시한 결과 미도달 학생의 비율은 동구가 9.8%로 가장 높았다고 밝혀
- 이어 울주군 9.2%, 중구 8.3%, 북구 7,2% 등 이었으며 남구는 미도달 비율이 6.3%로 가장 낮아
- 교육청 관계자는 동구지역 중학교에서 기초학력 미도달이 특별이 높은 원인을 파악해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해
21:30
◈ 전교조 20주년 기념행사 열어
- 전교조 울산지부는 기념식과 함께 스무살 전교조에 바란다 라는 주제로 시민단체와 교사, 학생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열어
- 이 자리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은 도덕성 회복과 가부장적 문화를 바꿀 것을 주문했으며 전교조는 변화를 통해 거듭나겠다고 답변해
- 전교조 울산지부는 오는 13일 울산공고에서 조합원 한마당 행사가 열기로 했으며 오는 25일에는 헌혈증서와 장기기증 서약서를 장기기증운동본부에 전달할 계획
◈ 자율형 사립고 19일까지 공모
- 울산시교육청은 일반계 사립고를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지원 신청을 받아
- 자율형 사립고 전환을 원하는 사립고등학교는 법인 전입금을 학생납입금의 5% 이상 부담할 수 있어야 하며 자율형 사립고 지정·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중 대상학교가 지정될 계획
- 교과나 학사과정에 자율성을 보장하는 자율형 사립고는 5년 단위로 지정 운영되며 학교자체 평가 등을 통해 5년 단위로 기간을 연장할 수 있어
20:25
◈ 간추린뉴스
- 전교조 울산지부는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열고 시민단체, 노동조합 등의 관계자들과 함께 전교조 20년을 돌아보며 향후 정책 방향 등을 모색해
- 전교조는 오는 13일 조합원 한마당 행사와 25일 한비야 초청강연, 헌혈증서 전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
|
|
|
자유게시판
132
7
1
[울산시교육청 신문스크랩 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