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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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9 12:0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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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부 |
 울산시교육청 신문스크랩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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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8일
KBS
21:35
◈ 시교육청 '수준별 수업' 전면 확대
- 올해부터 울산지역 중․고교의 수준별 이동수업이 전면 확대되
- 울산시교육청은 현재 56개 중학교 가운데 48개, 45개 인문계 고교 가운데 37개 학교에서 영어, 수학 과목에 한해 시행하고 있는 수준별 이동수업을 전체 학교로 확대하고 전문계와 기타 계열 고교는 학교 희망에 따라 실시하기로 해
- 시교육청은 또 과목별로 3∼4단계로 나눠 실시하고 있는 수준별 이동수업의 단계를 5∼6단계로 더욱 세분화해 학교에서 전문화된 수업을 받게 할 방침
- 울산시교육청은 수준별 이동수업의 전면 확대에 따라 강사료 지원과 순회교사제 도입, 교원연수 실시 등의 지원활동도 강화하기로 해
KBS
21:35
◈ 울산 "제1호 수석교사" 10명 선정
- 울산시교육청은 최근 교과와 수업 능력이 뛰어난 제1호 수석교사 10명을 선정했다고 밝혀
- 이들은 다음달부터 1년 동안 현장 연구와 교육과정과 교수학습 방법 개발 등을 통해 일반 교사들을 지도하는 등의 역할을 맡게 되
- 이번에 선정된 수석교사들은 초․중등 각각 5명씩이며 평균 교직 경력은 21.6년
- 울산시교육청은 이들에게 수석교사 인증서와 함께 매월 15만원의 연구활동 지원비를 지급하고 학교 실정에 맞춰 연간 20%의 수업시수 경감 혜택도 주기로 해
MBC
21:30
◈ 학운위에 기업체 임원 참여 추진
- 울산지역 각급 학교 학교운영위원회에 기업체 임원들을 적극 참여시켜 1사 1교 자매결연 사업을 활성화하는 방안이 적극 추진되
- 울산시교육청은 1사 1교 자매결연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학교 운영에 기업체 관계자가 참여하게 되면 학교와 기업체가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세부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MBC
21:30
◈ 지역 도서관 추천도서 목록 배부
- 울산지역 각 도서관들이 신입생과 새학기를 앞둔 학생들을 위한 추천도서 목록을 제작해
- 울산 중부도서관은 대학 신입생이 보다 효율적으로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한 대학신입생 추천도서 목록 70권을 선정해 홈페이지 등에 게시해
- 또 남부도서관은 새학기를 맞이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각 학년별로 40권의 책을 선정해 봄방학 기간동안 읽어야 할 추천도서로 제시해
MBC
21:30
◈ 울산시교육청 수준별 수업 전면 확대
- 울산시교육청이 올해부터 중․고교의 수준별 이동 수업을 전면 확대하고 수업 내용도 세분화하겠다고 밝혀
- 울산시교육청은 현재 80% 정도 학교에서 영어, 수학 과목에 한해 시행하고 있는 수준별 이동수업을 전체 학교로 확대하고 전문계와 기타 계열 고교는 학교 희망에 따라 실시하기로 해
- 울산시교육청은 또 과목별 3∼4단계로 나눠 실시하고 있는 수준별 이동수업의 단계를 5∼6단계로 더욱 세분화해 학생들이 학원에서 수강을 하는 것처럼 학교에서 전문화된 수업을 받게 할 방침
ubc
20:25
◈ 청운고, 자연계 60%, 의약계열
- 자립형사립고인 현대청운고등학교는 올해 대학입시에서 과학기술계열 졸업생 가운데 60%인 39명이 의약학 계열에 합격했다고 밝혀
- 또, 서울대 10명과 연고대 33명 등 3학년 졸업생 127명 가운데 87명이 서울지역 명문대학에 진학했으며, 카이스트와 포항공대에도 4명이 합격해
- 청운고는 논술과 토론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혀
ubc
20:25
◈ '졸업식 뒤풀이' 대책 마련 지시
- 울산시교육청은 졸업시즌을 맞아 졸업식 뒤에 벌어지는 이른바 '졸업식 뒤풀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일선 학교에 지시해
- 시교육청은 졸업식 뒤풀이가 사회문제로 커질수도 있다고 보고, 각급 학교에 차분하고 건전한 졸업식이 될 수 있도록 학생 지도를 강화할 것을 지시해
- 또, 졸업식 날짜를 통일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도 적극 검토하기로 해
ubc
20:25
◈ 보건교사 폐지 논란
- 올해부터 18학급 미만의 소규모 초등학교에는 보건교사가 사라져
- 교육당국은 대신 전담교사를 두겠다고 하지만, 학부모들의 마음은 불안하기만 해
- 울주군 범서읍 척과초등학교, 학생 수 100여명의 작은 학교지만, 하루에도 대여섯명이 크고 작은 상처나 병으로 보건실을 찾아
- 하지만, 올해부터는 보건교사가 없어지게 돼 학부모들의 불안이 이만저만이 아닌
- 척과초등학교 학부모 : 병원가는데 한시간...
- 전국에서 유일하게 모든 초등학교에 보건교사를 배치해 주목받았던 울산이지만, 올해부터 18학급 미만의 26개 소규모 초등학교에는 보건교사를 배치하지 않기로 한 것
- 이는 비정규직 법의 통과로, 그동안 일일 강사형태로 일해온 보건교사들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없다보니 빚어진 일
- 문제는 이들 소규모 학교의 절반 이상이 의료기관에서 멀리 떨어져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응급상황에 긴급히 대처하기 힘들다는데 있어
- 교육청은 이에 따라 이들 초등학교의 보건교사를 대신할 수 있도록 전담교사를 한명씩 더 충원하기로 해
- 하지만, 자녀들의 건강이나 안전을 무엇보다 생각하는 학부모의 마음에는 걱정이 사라지지 않고 있어
ubc
20:25
◈ 간추린 뉴스
- 초등학생 영어체험 교실이 오늘 오후 중구 성안동 울산어학원에서 초등학생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강해
- 하루 3시간씩 열흘동안 집중강의 형태로 실시되는 이번 체험교실에서는 학생들이 원어민 교사의 교실로 이동수업을 하면서 실용 영어를 배우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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