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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0 11:2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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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부 |
 2011년 지구의 날 반핵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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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지구의 날 반핵행사
" Good-bye 핵 "
■ 지구의날의 의미
지구의날의 시작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바다위에 기름이 유출된 사고가 계기가 되어 1970년 4월22일. 미 상원의원 ‘게이로닐슨’이 주창하고 당시 하버드대 학생이었던데 데니스헤이즈가 나서서 준비하면서 추진된 행사로부터 출발되었다. 사람의 실수로 파괴되어가는 지구의 환경문제를 망각하지 말고 우리의 보금자리인 지구를 지속가능한 초록생명의 별로 지켜나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지구의날은 올해로 41주년을 맞는다.지구환경문제에 대한 범시민적 각성과 참여를 통해 지구환경 위기극복을 위한 뜻을 모으고 표현하는 이 지구의날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한국을 포함한 세계190여개국의 여러도시에서 약5000개의 단체가 지구의 날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4월22일 지구의날을 기념하여 각국의 환경,사회상황에 맞게 자유롭게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세계 각국에서 약5억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환경행사가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1 . 지구의 날 행사개요
□ 행사명
" Good-bye 핵 "
□ 취지 및 목적
- 고리1호기폐쇄, 신규핵발전소 추진을 막아내기 위해 울산시민들의 참여와 행동을 유도하는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보고 뜻을 모은다.
- 에너지문제에서 비롯된 지구환경의 위기를 표현함으로써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적실천의
중요성을 알린다.
-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들의 필요성에 대한 관계를 유도하고 그에 근거한
지속적인 실천방안등을 제시함으로써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한다.
- 화석연료 과다사용으로 인한 기후변화와 이로 인한 지구 환경파괴에 대한 위협 석유가 목적
인 전쟁,핵문제등 지속가능하지 않은 에너지문제에서 비롯된 미래에 대한 위협을 경고한다.
□ 행사기간
- 지구의 날 4월22일 (금)
- 장 소 : 울산 문화예술회관 앞 광장
- 시 간 : 오전 10시
□ 행사주체
- 주 최 : 핵발전소추가건설 및 수명연장반대 울산시민행동
□ 참여대상
- 울산시민공동행동 외 반핵을 염원하는 울산시민 누구나
2 . 지구의 날 반핵 기념행사
전체사회 : 이동익 (진보신당)
□ 지구의 날 기념식
- 기자회견 형식의 공동 성명서 발표 ( 각 단체별 선언을 포함한 성명서 )
- 낭독 : 3인
환경연합 장태원 . 류경민 의원 , 참교육학부모회(회원 및 대표자)
□ 지구의 날 반핵 퍼포먼스 / 반핵추진 울산공동행동
- 퍼포먼스 의상 : 노란비옷. 흰마스크 착용
- 퍼포먼스 시나리오 : 배문석 (민주노총)
- 퍼포먼스 연기자 : 권병규, 손정운, 김지훈
슬로건
- " Good-bye 핵 "
- “ 고리1호기 가동중단 ! 수명연장도 중단하라 ”
취지
- 우리 정부는 한국의 핵발전소는 안전하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의 핵발전소만 유독 안전
할 이유가 없다.
- 핵발전 역사 50년 동안 이미 세 번째 재앙적 사고다.
- 이제 더는 핵발전소가 안전하다는 말을 믿지 말아야 한다.
- 지금부터 울산시민들은 ‘핵 없는 세상’을 외쳐야 한다.
- 오직 핵 없는 세상이 핵으로부터 안전한 세상이다라는 내용을 담은 퍼포먼스 행동을 통
해 시민들에게 알려낸다 .
- 핵공포의 시대에 인류가 핵으로부터 안전해지길 바라는 염원담은 퍼포먼스를 통해 고리1
호기폐쇄, 신규핵발전소 추진을 막아내기 위한 우리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핵공포의 시대
에 인류의 미래를 걱정하는 시민의 참여와 행동을 평화와 화해의 의미로 바꾸어 낸다.
준비물
- 437개의 종이학 (환경연합)
- 전 세계의 핵발전소 지도 포토샵 현수막 ( 환경연합 )
- 반핵마크가 찍힌 검은우산3개 ( 시민연대 )
- 노란비옷 . 흰마스크 ( 환경연합 )
- 현수막 , 플랜카드( 진보신당 )
- 음향 (민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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