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
 |
 |
|
|
 |
2009-02-06 10:05:17 |
|
|
 울산지부 |
 [울산시교육청 신문스크랩 펌] |
|
|
2월5일
KBS
21:35
◈ 합격률 역대 최고!
- 지난해 울산지역 고교의 서울대 합격자가 상당폭 증가하며 정원대비 합격률이 광역시 승격 이후 역대 최고를 기록해
- 또 특목고와 자립형사립고의 강세 현상도 두드러져
- 지난해 울산지역 고교의 서울대 진학 성적이 역대 최고를 기록해
- 울산시교육청은 2009학년도 서울대 정원이 3,360명에서 3,040명으로 300명 이상 크게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합격자 수는 70명으로 일년전의 59명에 비해 11명 증가했다고 밝혀
- 특히 서울대 전체 정원 대비 합격률은 2.27%를 기록해 광역시로 승격된 지난 97년 이후 가장 높아
- <김영오/울산시교육청 장학사> "지역균형선발과 특기자 선발 등 서울대 입시 정보를 미리 입수해 거기에 맞춰서 진학 지도한 것이 적중한 것 같다"
- 학교별로는 특목고와 자립형사립고의 강세 현상이 두르러져
- 현대청운고가 13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해 가장 많았고 울산과학고는 한 학년이 60명 밖에 안되지만
11명이 서울대에 합격해
- 일반계 고교 가운데는 사립인 우신고가 5명을 합격시켰고 무거․방어진․효정고가 3명씩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해
- 이번 서울대 합격자의 75%는 수능 성적이 반영되는 정시 모집 대신 내신과 면접이 중요한 수시 모집에서 합격해
- 단순히 공부를 잘하는 것 못지 않게 내신 관리와 입시 전략을 어떻게 짜느냐가 그만큼 중요해져
◈ 올해 만7천여 명 중학교 진학
- 올해 울산에서 중학교에 진학하는 초등학교 졸업생은 모두 만7천여 명 인 것으로 나타나
- 울산시교육청은 오늘 학교별로 초등학교 졸업예정학생 만7천5백명에게 울산지역 60개 중학교에 대한 입학 배정 결과를 발표하고 통지서를 나눠줘
- 이 가운데 남학생은 9천3백여명, 여학생은 7천9백여명으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1천4백명이 많아
◈ 간추린뉴스
- 남구청은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각 학교별로 교복과 체육복, 학용품 등을 수집해 세탁을 한 뒤 오는 24일 대현중학교 체육관에서 나눠주기로 해
- 이번에 물려주는 교복과 학용품은 모두 무료지만, 행사장에서 자율적인 모금활동을 벌여서 모금액을 이웃 돕기에 사용할 계획
◈ 신흥 입시명문 뜬다
- 올해 울산에서는 모두 70명이 서울대에 합격해
- 현대 청운고와 울산과학고와 함께 신흥 입시명문 학교가 떠오르고 있어
- 2천9학년도 울산지역 서울대 합격자 수는 70명으로, 지난해보다 11명이나 늘어나
- 서울대 모집정원 3천40명 대비 합격률은 2.3%로, 최근 10년새 울산의 입시결과 가운데 가장 높아
- 학교별로는 현대 청운고 13명, 울산과학고 11명, 우신고 5명 순
- 농소고와 삼산고, 중앙여고 등 9명 학교가 2명씩 합격시켰으며, 학성고와 울산여고 등 13개 학교는 각각 1명씩 합격자를 배출해
- 이로써 한명이상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한 학교는 28개로, 지난해보다 6개 학교가 늘어나
- 특히, 현대 청운고와 울산과학고의 강세가 더욱 두드러진 가운데 우신고- 방어진고-효정고 등도 신흥 입시 명문으로 떠올라
- 애니원고는 개교이후 첫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1회 졸업생가운데 3명을 합격시킨 무거고, 3년만에 서울대 합격자 2명이 배출된 중앙여고도 주목을 받아
- 한편, 그동안 좀처럼 공개되지 않던 고등학교별 대학입시 결과가 공개됨에 따라 앞으로 학력향상을 위한 학교간 경쟁이 더울 치열해질 전망
|
|
|
|
|
|
|
|
132
7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