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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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8 14:3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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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부 |
 [울산시교육청 신문스크랩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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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7일
KBS
21:35
◈ 첫 CEO출신 교장 "취업률 100% 목표"
- 오는 3월 개교하는 울산 마이스터 고등학교에 처음으로 기업 임원 출신의 교장이 내정돼
- 교장 내정자는 한자릿 수에 불과한 취업률을 3년 안에 100%로 끌어올리겠다는 학교 경영방침을 밝혀
- 울산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퇴직 CEO를 대상으로 공모한 울산 마이스터고 교장에 풍산금속 상무이사 출신의 장헌정씨가 내정돼
- 1979년 풍산금속에 입사해, 온산공장 기획실장과 부평공장 공장장을 거쳐, 지난해 퇴직후 현재 기술고문을 맡고 있어
- 내정자는 십 여년간 교육 훈련과 품질관리교육 등 사내강사를 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혀
- 장 교장은 또, 각 기업체는 최근 기능 인력이 고령화돼 신규 인력이 투입되는 적기라며 현재 한자릿수에 불과한 울산 전문계 고등학교의 취업률을 울산 마이스터고 신입생이 졸업하는 3년 뒤엔 100% 달성하겠다고 밝혀
- 마이스터 고등학교는 기술인력 육성을 위해 산업수요에 맞춰 교과 과정을 편성하는 자율 학교로, 울산에서는 울산정보통신고가 기계 자동화분야의 마이스터고로 선정돼 오는 3월 울산 마이스터고로 개교할 예정
- 울산시교육청은 울산정보통신고가 전국 마이스터고의 모델이 되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혀
◈ 교육감후보 경력제한 폐지될 듯
- 교육경력이 있는 사람만 교육감과 교육위원 선거에 출마할 수 있도록 한 교육자 집법 조항이 폐지돼 이번 6.2일 지방선거때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여
-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여야 정치권은 다음달 1일부터 임시국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방교육자치법개정안을 임시회 첫날 처리하기로 합의해
- 그러나 교육계 일각에서는 교육의 전문성과 정치적 중립성이 크게 훼손될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법 개정 이후에도 논란은 계속 될 것으로 보여
◈ 유치원·특수학교 신규 교사 전원 여성
- 울산지역 2010학년도 유치원과 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에 최종합격자가 전원 여성인 것으로 나타나
- 울산시교육청은 유치원교사 6명, 초등학교 교사 58명, 특수교사 18명 등 최종합격자 82명 가운데 유치원 교사와 특수교사 24명은 모두 여성 합격자라고 밝혀
- 한편 초등학교 교사 합격자 58명 가운데 남성은 11명, 여성은 49명으로 집계돼
MBC
21:30
◈ 학생 봉사활동시간 부당처리 적발
- 울산지역 일선 학교에서 학생생활기록부에 봉사활동 시간을 부당하게 처리하는 사례가 잇따라 적발돼
- 울산시교육청이 최근 공시한 감사결과에 따르면 남구 모 고등학교는 지난 2008년 6월, 학생 6명이 질병과 입원, 미술대회 참가 등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수
없는 상황이었는데도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생활기록부에 기재해
- 또 중구 모 고등학교도 같은해 학생 4명이 입원과 가정사유 등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전산 입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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