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위원회 심의 유보 결정을 존중하라!
1%부자들만을 위한 국제중 설립 중단하라!
사교육업자 배불리는 공정택 사퇴하라!
‘국제중 설립 철회를 위한 무기한 농성’
- 일시 및 장소: 2008년 10월 21일~ , 서울시교육청 앞 -
- 프로그램
· 항의 시위 피켓팅 오전 9시 30분
· 농성장 운영: 오전 10시~ 오후 5시
1. 서울시교육위원회의 국제중 지정 심의를 보류 결정에 대하여 서울시교육청은 느닷없이 의회 결정 하루 만에 강행하겠다며 으름장을 놓고 있습니다. 이미 결정한 사항을 정례회에서 동의안을 다시 상정해 논의하겠다며 생떼 아닌 생떼를 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국민과 서울시 교육위원회를 무시하는 것이며, 오히려 들끓는 국제중 반대 여론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태도를 보여야할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은 적반하장으로 억지와 생떼를 부리는 것입니다.
2. 영훈중과 대원중 주민대책위, 교육시민사회단체는 20일, 억지를 쓰는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과 서울시교육청의 태도를 비판하고 서울시 교육위원회의 결정이 존중되는 것을 원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3. 이를 이어 (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는 10월 21일(화) 오전부터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국제중 설립 철회 위한 무기한 농성’을 돌입합니다. 이 농성은 서울시 교육위원회와 국민의 뜻이 반영될 때까지, 국제중 설립에 반대하는 교육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진행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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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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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보도자료] 국제중 설립 철회를 위한 무기한 농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