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에 2008 학부모 한마당을 잘 마쳤습니다.
'교육공공성 실현을 위한 울산교육연대' 출범식을 겸한 자리라 걱정이 많았는데요,
많은 분들의 참여로 잘 마쳤습니다.
특히 우리 지부 회원님들의 참여가 돋보였지요.
학부모회 '지부장'이라는 이유로 '상임대표'를 맡게 되서 부담이 많았는데
회원님들의 모습을 보고 큰 힘을 얻었습니다.
처음 하는 일인지라 소홀한 점이 많아서 좀 답답하기도 하셨죠?
그래도 끝까지 함께 하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꼼꼼히 성심껏 사업을 하겠다는 말로 변명드립니다.
무척 많은 회원님들이 참여하셨습니다.
전 집행부 임원도 오셨어요.
임명희 회원님, 박미애 회원님.
부부회원 중에 유일하게 참석하셨죠.
김용화 회원님, 박정민 회원님.
올 신입회원도 있었습니다.
김덕종 회원님, 신인숙 회원님(같이 온 동생분께도 감사 인사).
지부 집행위원도 필참했습니다.
정영미 부지부장님, 최선미 부지부장님, 김효미 사무국장님, 진정미 부장님.
다른 단체 활동으로 더 유명하신 회원님도 있습니다.
노옥희 회원님, 이선철 회원님, 박이현숙 회원님.
전교조 조합원 중에도 우리 회원님이 있었습니다.
서민태 회원님, 서진규 회원님, 신윤철 회원님, 천창수 회원님.
제가 미처 기억 못하는 회원님도 있겠죠.
그리고 참석하려 했지만 피치 못해 못 하신 회원님도 있을 것이고요.
그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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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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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학부모 한마당에 참여하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