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의 커피와 한잔의 평화
동티모르는....
1975년 포르트칼로 부터 독립 직후 이어진 인도네시아의 침략,
2002년 독립선포 후 또다시 향해진 인도네시아군과 민병대의 약탈과 방화로 전국민 3분의 1이 죽고, 90% 이상의 건물이 파괴되는 고통을 당했습니다.
2002년 5월 유엔 평화유지군의 도움으로 마침내 독립한 동티모르는 지구촌의 막내이자 최빈국 중 하나입니다.
이곳...,
카브라키산 원시림 속, 자연상태로 자란 커피나무에서 열린커피중에서 잘 익은 빨간 열매만 선별하여 100% 수작업으로 수확합니다.
농민들의 가공작업 참여를 통해 부가가치를 만들고 이를 100% 농민들에게 돌려줍니다.
동티모르에서, 시마에서 그린빈을 수입하고 한국에서 로스팅하여 상품으로 탄생합니다.
원시림 속에서 자란 커피 400년 전 커피나무가 심어진 이래 어떠한 유전자 조작이나 화학비료도 사용하지 않은 원종에 가까운 맛을 간직한 원두입니다.
기존 커피상품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중간 마진이 많이 붙는다는거 모두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생산자에게 제 값을 주고, 소비자는 좋은 커피를 마실 좋은 기회입니다.
원두커피: 30,000 원
원두티백(1개가 5잔 정도 나옴) : 20,000 원
보이차 : 티백 28,000원 잎 35,000원 입니다
주문 많이 많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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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로 좋아요...: 커피와 보이차 판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