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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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3 13:1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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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부 |
 총회01.JPG (365.5 KB), Download : 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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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총회 잘 마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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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12일(토,일) 1박2일로 정기총회를 다녀왔습니다.
어른20명, 아이 20명, 전체 40여명이 참가해서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왔습니다^^
토요일 4시경에 삼동배내수련원에 도착하여 서로 인사나누고 엄미옥 회원의 지도를
받아 한뜸한뜸 바느질하며 차싸개, 다포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역사기행 평가모임도 그자리에서 함께 했는데, 2011년에는 엄마들이 역사공부를 해나가는 것을 결정했습니다.
저녁식사를 맛있게 하고나서 2010년 정기총회를 진행했어요.
참가자 전원이 자신을 소개하고 서로 인사를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가진후
올해 사업보고와 재정보고 안건을 박수로 통과시켰습니다.ㅎㅎ
그리고 중요한 결정!!
2011년 함께 일을 하실 임원(상담실장)과 집행부(청소년사업부장,문화부차장)를
확보^^ 했습니다.
엄미옥 회원이 상담실장을, 최수미 회원이 청소년사업부장, 신효주 회원이 문화부 차장을 맡아주시기로 했어요^^ 감사~~2011년 든든합니다.^^
자세한 정기총회 내용은 회의록으로 올리겠습니다.
이어지는 뒷풀이에서는 아이,어른 함께 손잡고 공동체놀이를 한 후,
맛난 술과 안주를 나누면서 속깊은 대화와 웃음이 넘쳤습니다.
새벽2시 취침을 하고..바느질에 심취한 회원들과 아이들은 더늦게까지 각자의 방에서 바느질을 계속하기도 했어요ㅋㅋ
다음날 아침 7시30분 아침밥을 먹고, 둘러앉아 이야기나누며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사이 아이들은 계곡으로 놀러갔다가 고드름도 먹고 계곡물에 발까지 빠지면서 신나게 아침놀이를 하였습니다.
회원님들 덕분에 정기총회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에도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아자 ! 아자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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