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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7 21:29:18

최선미

2011년을 맞이하며...

새해의 시작도 새 하루부터 시작됩니다.

시작을 잘 해야만 빛나게 될 삶을 위해

겸손히 두 손 모으고 기도하는 아침이여

어서 희망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요.

사철 내내 변치 않는 소나무빛 옷을 입고

기다리면서 기다리면서 우리를 키원온 희망

힘들어도 웃으라고 잊을 것은 깨끗이 잊어버리고

어서 앞으로 나아가라고 희망은 자꾸만 우리를 재촉하네요.

- 이해인 수녀의 '새해 새 아침'중 -

2011년. 용왕을 속일만큼 지혜롭고, 간을 빼줘야 하는 위기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동화 속 토끼처럼 자신의 행복한 삶을 위해 현명해 질 수 있는 한해를 꾸려나가길

바라오며, 회원님들의 가정에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와 부부간의 다정한

대화들이 담을 넘을 수 있는 한해가 되게 하시옵소서~

	2010년울산지부활동사진모음	울산지부	2011/01/12

참교육학부모회 선거 및 위원공고

울산지부

201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