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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7 20:20:00

강용숙

굴렁쇠 밀양을 다녀와서...최정훈

오늘 처음 굴렁쇠 가는 날인데 아침부터 비가 와서
걱정이 됐다.
태화다리 주차장에서 모두 모여 스타렉스차를 타고
밀양으로 출발했다.
내가 날씨걱정 하는 것을 놀리기라도 하듯
산길로 갔을때 눈이 펑펑 쏟아져서 기분이 많이 좋아졌다.
표충사 근처 초등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축구랑 옥상 탈출
놀이도 하면서 재미있게 놀았다.

친구들과 진 ~짜 실컷 놀았다.
집에 오자마자 배가 많이 고파서
저녁을 허겁지겁 먹었다.
다음 굴렁쇠 시간이 기다려진다.

박가화 (2010-03-08 14:26:19) 정훈이가 정말 재미나게 갔다왔나보네 .

허미향 (2010-03-20 13:01:51)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니 아줌마도 기분이 좋네 앞으로도 즐거운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다.

	굴렁쇠 중등부 모임	허미향	2010/03/22

역사기행 소감문 [2]

강용숙

201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