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렁쇠 중등부 구경래 선생님과 미팅을 무거동 어느 식당에서
아이들이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즐거운 저녁식사을 하면서 모임을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다시 대구로 가셨야 해서 부득이 하게 . . . . .
단식을 하시는 선생님 앞에서 저희들끼리 식사을 해서 조금 송구한 마음으로 잘 먹였습니다
중학교을 보내는 엄마로서 중학교 새내기 엄마 교육이 필요하다는 말씀에 참 공감했습니다
너무나 좋은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제 기억력의 한계가 있어 생각나는 몇가지만 적어봅니다
초등학교와는 다르게 갑자기 바꿔 버린 중학교의 분위기 수업방식등 아이들이 참 많은 혼란속에 힘든 하루 하루 보내며
겨우 숨을 쉬고 있고 아이가 편안하게 숨쉴수있게 해주는 역할을 누가?
사춘기가 시작된 우리아이들 짜증도 많이 내고 말도 엄청 없어지고 이유없이 화도 내고 모던것을 귀찮아하고 그런 가운데 부모들이 모르는 사건들이 아이들에게 일어나고 있고 그것을 친구들끼리만 비밀로 보안 유지 하며 공유 하고 있어 더 위험 할수도 있다
그렇다고 아이들을 다그치지 말고 한발짝 뒤에서 지켜봐주고 격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중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던 선후배라는 새로운 사회 문화을 접하게 대면서 힘이란것에 대한 세계을 느끼며 혼란 등등 아주 불안한 시기을 격고 있다
남학생인 만큼 성에 대한 관심도 한참 왕성할 때 아차하는 실수로 돌이킬수 없는 강을 넘을수도 있다 지금이야 말로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 때이다
에너지가 왕성한 시기지만 이 에너지을 쏟아날곳이 없다
그래서 굴렁쇠 활동만큼은 에너지을 조금이라도 소모하기위해 많이 걷고 잠시라도 뛰어놀수 있게 하고 있다 지금 이시기의 아이들에게 남자든 여자든 감수성이 예민한 때 그래서 지금이야말로 자연만큼 좋은 스승은 없다고 생각하고 가능한 자연과 함께하도록 하고 있다 등등입니다 여기에 올리지 못한 이야기들이 추가로 이 이야기는 모두 꼭 알았으면 좋겠다는 내용이 있으시면 올려 주시면 감사 감사 또 감사
선생님과의 이야기는 여기까지고요
중등부 일정에 관한 의견 올려 주세요
이곳은 꼭 보내고 싶다 하는곳이 있으면 댓글 올려주세요
한곳만 올리지 마시고 여러곳 올리시면 계절에 시기적으로 맞게 일정을 정할수 있습니다
여름방학 배낭여행 코스까지 함께 올려주시구요
가능한 부담이 크지 않게 올려 주세요
생각의 차이지만 해외나 5박6일 같은 날자가 긴 일정은 다음에 생각 해주셨으면 합니다
중등부 번개모임은 제가 토요일 오전에 시간이 있어요
이번 번개모임은 제가 방어진 가겠습니다
토요일도 괜찮으신지 의견 올려 주세요
이상입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시면 부담없이 올려주세요
늘 항상 언제 어느때나 즐겁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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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굴렁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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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렁쇠 중등부 모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