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굴렁쇠 에서는 근대화의 아픔을 찾아서가 주제라서
운현궁이랑 서대문 형무소와 코엑스에 가기로 했다.
동대구역에서 KTX를 타고 서울로 향했다.
KTX를 처음 타 보았는데 가만히 앉아 있는 것 같았다.
신나고 즐거웠다.
KTX를 내려서 지하철을 타고 첫번째 목적지 운현궁 의로 갈때 지하철을 타고
갔다.
운현궁은 임금대신 나라를 다스린 홍선대원군 이하웅이 꼭꼭닫는 쇄국 정책을 폈던 곳이다.
그 때 고종은 러시아로 피신을 가 있었다고 한다. 운현궁 원래 크기는 엄청컸지만 일제때
일본군이 없앴다고 한다.
그다음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에 갔다.'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현저동 101번지에 있다.거기는 '독립지사'들의 감옥이었는데 일본군이 우리 독립지사 들을 말만해도
때리고 죽였다고 한다. 그리고 뾰족한 물건으로 손톱밑을 찔렀다고 한다.
그리고 거기서는 옥살이 체험실도 있었다. 거기에 있는 사람 한명이 몸에 낄만큼 조그마한
감옥이 있었다. 그리고 유관순 판결문도 보았고, 유관순의 실물 사진도 보았다.
거기에는 얘국지사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다.
다 보고 코엑스에 음식 박람회에 갔다. 거기에는 여러나라의 음식들이 있었다 . 그리고 아저씨께서 페루 만두도 사 주셨다. 엄청 맛있었다. 그리고 음식으로 만들어 놓은멋진 작품도 있었다. 그리고 음료수도 공짜로 주었다.
이번서울 여행은 멀어서 조금 힘들었지만 KTX타서 신나고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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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굴렁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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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의 아픔을 찾아서☜도영 --- 안옥자 날짜 2005-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