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는 뚜버기이다.
다행이 경민이는 글을 안 올려놨더군...^^
오늘은 불청객인 비가 와서..흑..ㅠ.ㅠ...
어쨌건 들어가면 일주문이 있다.그 쪽에 사천왕이 있는데 그 사천왕의 각각 이름이 있다.
그것은 동쪽은 지국천왕, 서쪽은 광목천왕, 남쪽은 증장천왕, 북쪽은 다문천왕이다.
그리고 해인사는 통일신라 때(802년) 순응대사와 이정대사가 지었다고 한다.
해인사의 해인은 해인산맥의 해인을 따서 해인사라고 이름을 지었다.
그리고 해인사에 가면 묘길상탑이라고 있는데 그것은 두종의 기단원을 지닌 전형적인 통일신라시대의 석탑의 모습을 하고있는 높이가 약 3m 아담한 소탐이다.일반적인 탑과는 다르게 삼층기단이 하나의 돌로 이루어져 있다.지붕돌 주름은 없어 상당히 안정된 느낌을 주고있다.상룽부는 오래간 남아있다.1960년 담안에서.
해인사 동종 가운데 '홍치4년'이란 종이 있는데..그것은 대적광전에서 사용하던 종으로 중앙굵은 평행선을 기준으로 위에는 연화당초문 아래에는 운용문과 파도문이 가미된 조선전기의 종이다.
팔만대장경판은 81,258개의 글자가 새겨져 있다.
목조희랑대사상은 통일신라 시대말기부터 고려시대초기까지 활동한 해인사의 고승으로 화엄학 대각이며,북악파의 중주로 왕건을 도와 고려가 후삼국을 통일하는데 큰 공을 세웠던 것으로 그런운명이다....
또 팔만대장경을 새긴 까닭은 몽고군을 쫓아내는 믿음을 갖기 위해서이다.
팔만대장경판은 나무로 만들었지만 지금까지 남아있는 이유가 있다.
그 나무를 소금기가 있는 바닷물에 몇년을 담궈놓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궁금한게 있다.
팔만대장경은 원래 강화도에 있었는데 어떻게 이 해인사까지 옮겼을까?
바다,강으로 통하여 옮겨졌다.!!
오늘은 비도와서 물놀이도 못하고 경주엑스포에도 못갔다.ㅠ.ㅠ
그렇다해도 8시가 넘어서야 겨우 도착을 하였다.
그래도 심심하지 않았다.
엄청 많이 놀았었다.
감자에 싹이나서....도 하고 사탕게임(?)도 하고 그냥 얘기도 하고...*^^*
아,오늘은 사람도 더 적었다.
비가와서 그런가 아무튼 4명이 빠졌다.
정말 재밌었다.
ABCD게임할때 하경이에게 맞은 거랑 초밥 엎은것 빼고는 말이다!*^^* ^^
[진상훈] 해인산맥 아니고 해인삼매입니닼ㅋ -05월09일-
[진상훈] 잘썼눼; -05월09일-
[이경민] 사탕게임이 아니고 사람 찾기 게임이양~~아이 짜증나 -05월09일-
[허미향] 비가와서 걱정이였는데 재미있게 잘다녀와서 다행이에요 -05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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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굴렁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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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팔만대장경... 2004.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