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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7 10:09:24

박예진

상주에서 안동으로 바뀐 취재

<안동>

원래 목적지는 상주였다.하지만 상주는 멀어서 가지 않았다.

그 대신 안동에 갔다. 안동지역에는 눈이 와서 눈사람도 만들었다.

구경래아저씨께서 안동 풍산한지에 예약을 하시고 난 뒤, 예천에 있는 어떤 강에 갔었다.

잠깐 아저씨가 없을 때 언니들이 모래주머니를 털었다.그런데 모래는 안 나오고 동물의

발이 나왔다. 그래서 언니들이 고함을 질렀다.

우리들도 달려가서 모래주머니를 보았다. 정말 끔찍했다 .

처음엔 노루나 고라니줄 알았다.하지만 알고 보니 개였다. 우리들은 그 개를 묻어 주었다.

주인이 누군지 몰라도 왜 개를 그냥 버렸을까? 나쁜 주인!

그리고 안동풍산한지에 가서 한지로 꾸미기만 하였다.

작년에 한 번 와 본 적이 있었다. 그래서 한지꾸미기가 쉬웠다.

이번 취재는 놀기만 한 것 같다. 2003.2.10

	굴렁쇠는 장의사?	김상토	2006/06/07

재미있게 잘 갔다 왔어요~^^

김아영

2006/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