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굴렁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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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0 14:2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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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부 |
 중등반 굴렁쇠 일정, 사과문 --- 허미향 날짜 2006-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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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마산으로 가서 국립3․15묘지를 찾아갑니다. 여기서는 지난달에 이어 4․19의 뜻을 새삼 새기게 됩니다. 특히,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민주화운동의 시발점이 된 마산으로 찾아감으로써 온 나라 국민이 민주주의를 바랬다는 것을 알아볼 참입니다.
다음으로 가는 곳은 부산 민주공원입니다. 부산은 마산과 함께 1979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저지른 유신독재에 맞서 시민의 민주주의 함성이 거리를 메웠던 도시입니다. 그곳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르는 군사독재와 민주주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운대에 있는 아쿠아리움으로 갑니다. 이것은 지난 몇 달 동안 딱딱한 주제로 여행에 나선 아이들에게 일종의 쉼터를 제공하는 뜻입니다. 바다도 보고, 휴식도 취하면서 좀 놀다 오겠습니다.
◉ 이 달은 이렇게 합니다.
▷ 주제 - 독재정권과 민주주의
▷ 때 - 2006년 6월 4일(일) 이른 8시 30분
* 제가 지난번 전체 일정을 보낼 때 착각해서 6월 일정은 6일에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만, 본디 가는 대로 4일 일요일에 가니까 헷갈리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 만나는 곳 - 1차 : 8시 30분 태화교 다리 아래 고수부지 주차장 입구
- 2차 : 8시 45분 신복네거리 고속버스 타는 곳
▷ 가는 곳 - 마산 3․15묘역 → 부산 민주공원 → 아쿠아리움 → 해운대
▷ 준비물 - 움직이기 편한 옷, 갈아입을 옷, 샌들, 수건, 필기도구, 사진기, 간식 약간
- 용돈은 중학생이니만큼 댁에서 저마다 알아서 보내세요.
▷ 그 밖의 궁금한 것은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전화번호 : 011-545-6206 구경래
먼저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부터 올립니다
원래 굴렁쇠 일정은 6월6일 입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갑자기 일정일 변정이 되었네요
구경래 선생님으로 부터 일정표을 어제18:30분에 받았는데 확인은 오늘 아침에야 했네요
선생님으로 부터 전화 한통없어서 저도 일정이 변경되었는지을 몰랐구요
오늘아침9:30분에서야 문자온겻을 알았구요
이유야 어떻게 되었던 여러분께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답사을 가지 못한 친구들은 선생님께서 다른 방법을 찾겠다고 하십니다
선생님께서 다른 조치을 취하겠다고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연락바란다구요
선생님께서 운전중이서라 긴이야기는 하지 못했습니다
정말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굴렁쇠 회원여러분 !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랄뿐입니다
아무튼 주일입니다 즐거운 주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제보다 조금더 행복 하고 어제보다 조금더 마음 따뜻한 하루 되세요.
[한흥미] 일을 맡아서 하다보면 본의아니게 실수를할때도 있지만 허미향님의 성실한 마음과 열심인 모습을 보면 늘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06월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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