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 탄신일이었는데 뚜버기 기자단을 가게 되었다.
요번에 가는 곳은 흥덕사터,고인쇄박물관,용화사 석불장군이다.
흥덕사터에 가니 불국사의 절에 비해 정말 작았다.
난 클 줄 알고 기대했는데......ㅡㅡ"(실망)
흥덕사터를 보고 나서 고인쇄 박물관에 갔다. 그런데 그곳 안내 해 주는 아줌마의
성깔이 드~~~러웠다. 또 설명을 너무 길게 해 주셔서 진짜! 지루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의 인쇄술을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은 "불조직지심체요절"
이었다.
이름이 어려워서 못 외울 뻔했는데 안내 해 주는 아줌마가 계속 따라 해라 해서 외우게
된 것이다.
또 금구, 치미, 나발 등의 여러가지 문화재를 보았다.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도 보았는데 이것을 발견한 사람은 박병선 박사이다.
그런데 중국은 자기 글자인 한자가 써져 있다고 자기네 나라꺼라고 했다.
하지만 박병선 박사님께서 한자로 적혀 있는 종이가 한지라서 그 이유로 우리나라 꺼라는 것을 밝힐 수있었다. 정말 박병선 박사를 존경한다.
"고인쇄 박물관"의 통해 우리나라의 인쇄술이 앞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중국이 우리나라를 나두었으면 좋겠다. 지금도 우리나라 문화재를 뺏을려고
온갖 애를 쓰고 있다. 우리 전국의 굴렁쇠 기자단이 나중에 커서 역사전문가가
되서 중국에 있는 우리 문화재가 우리 것이라 밝힐 수있었으면 좋겠다.
[이도기] 넘 잘적었네.. 잘들었나보다 아줌마의 설명이 지겹다더니만... -05월28일-
[강*숙] 예선이가 새로운 것들을 많이 알게 되었구나 . 그날 기훈이 오빠는 옷이 다 젖어서 왔던데 너는 괜찮았니? -05월29일-
[예선] 오빠들은 뒷자석에 팬티만 입고 설쳤어요. 그래서 뒤에도 못 봤어요(옷은 젖지 않았어요) -05월29일-
[도영] 잘~적었당~!^^ -05월30일-
[김단휘] 맞아 아줌마 성깔 진짜 더럽더라. 잘 적었네 -06월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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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굴렁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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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 다녀와서 (예선 씀) --- 김현란 날짜 2004-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