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굴렁쇠 기자단 답사(경민이~~~)
이름 허미향 날짜 2004-12-13 [17:23] 조회 130 추천 5
굴렁쇠 기자단을 다녀왔다.
먼저 우리는 호암미술관 다음 경기도 박물관을 가기로 했다
그런데 시간 관계상 경기도 박물관 다음 호암 미술관을 갔다
경기도 박물관은 성벽처럼 쌓아져 있었고 들어가는 길에 여러가지가 있었다
경기도 박물관에는 자수가 많았는데 자수의 종류는 자릿수,자련수, 평수,선수,징검수,씨앗수,사슬수,가름수,깃털수,솔잎수의 10가지가 있다
이번에도 가면서 문제를 내 드릴께요
또 고구려 유물로 장동호외 여러가지가 있었다
다음은 호암미술관인데 아저씨께서 그곳에 있는 불상중에 한가지는 기사로 쓸 주제로 내 주셨다.
그불상의 이름은 모르겠당 동현이 오빠 알지! 좀 가르쳐죠 적어났었는데 기사쓰는 용지에 적어두었다 부탁!
이불상에는 광대와 화불이있다
광대는 부처뒤에 세워져있는 판이라고 할수있다
또 화불은 광대에 그려져 있는 부처이다.
그불상을 제가 관찰했을때 손의 모양은 많이 본 모양이고 깨달음이 많은것처럼 육게가 솟았다는거예요
육게가 뭐냐구요?
부처님이 깨달음을 받으면 머리가 불쑥 솟아있을 거예요 그것이 육게죠 다음에 보게 되면 꼭 한번 보세요
또 광대 뒤에는 글이 있었는데 그글은 한문이라서 볼수가 없었어요
(헐 아저씨한테 물어 볼걸)
서화실에 있는 서화는 아주 자연스럽게 표현되어 있어요
첫번째 문제:잡물을 걸려낸 접도그릇을 만든후 그위에 푸른 빛의 투명한 유양을 씌워 1250도정도에서 화원불로 구워낸 사기는 무었일까요?
두번째 문제:회청색의 흙위에 진흙을 발라 장식하여1300도정도에서 구워낸 사기는 무었일까요?
셋번째 문제:순백의 흙으로 형태를 빚어 단정하게 다듬고 그위에 빛깔이 있는 온갓 갖가지그림을 장식한 후 표면에 맑고 투명한 유양을 입혀 1350도 정도에서 구워낸 것은 무었일까요?
비록 짧은 글이지만 잘 보셨습니까?
답을 보기전에 문제의 답이 무엇인지 생각 하며 보아 정답과 자신의 답과 비교하여 보세요
굴렁쇠 기자단 모르면안되 용지에도 적어났잖아
첫번째 문제의 답: 화원불로 구워낸 사기는 청자입니다. 청자를 보면 정말 푸르죠
두번째 문제의 답;그것은 청자도 아니고 백자도아니고 분청사기를 아시나요?
세번째 문제의 답:그것은 순백의 흙이랬으니까 당연히 백자갰죠
그렇게 백자처럼 깨끗한 마음 가지세요
그럼 이상 굴렁쇠기자단 이경민이였습니다.
[도영] 에이~벌써 글 올렸네? 글 잘 적었당..^^* 그리고 불상은 금동무량수불입상이야..^^그럼 좋은 하루 보내~! -12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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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굴렁쇠 기자단 답사(경민이~~~) --- 허미향 날짜 2004-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