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나 도영이야..
그토록 재밌던 굴렁쇠가 마지막이라니..그것도 엄청 일찍 마치고 흑...
다녀온지 오래되었지만 마지막이니까 적어야 될것같아서...
헴헴..그냥 일기에 썼는거 그대로 적을게..
아침 7시 30분에 일어나서 얼른 이불을 개고,준비를 해서 태화교로 갔다.그리고 모두 만나서 대구로 향했다.
일단 인각사에 갔다.가서보니 인각사는 일연스님이 돌아가신 곳이었다.그곳에서 부도탑(일연스님것.)이라는 것을 그리고 아저씨가 몇가지 문제를 내었다.o,x문제였는데 난 한개를 틀리고 말았다.그리고 조금가다가 어떤 곳에서 얼음을 깨고 놀다가 다시 출발하였다.
이번에는 고려 태조때 왕건을 위해 목숨을 버린 신숭겸장군 유적지로 갔다.그것은 가묘였다.진짜묘는 다른곳에 있는데 그건 얼굴이 금이라서 묘가 3개였다.왜냐하면 도둑이 금얼굴을 훔쳐갈까봐 어떤 곳인지 모르게 하려고 그랬는 것이었다.그리고 빨간 문이 있는데 그문 이름은 홍살문이었다.그리고 내가 맞춘 문제는 10문제였다.
다마치고 우방타워랜드라는 곳에 대구박물관 대신 갔다.아저씨는 새해 선물이라고 하셨다.모두 빅5를 끊어서 들어갔다.일단 바이킹을 타고 청룡열차,열기구등 재밌는것을 탔다.그리고 간식을 사먹을 3000원을 받아서 차를 타고 갔다.3000원은 4시 30분까지 정해진 자리에서 모두 만나서 받았는데 실은 모두가 아니었다.오빠들 3명은 빼고 모두가 받았다.오빠들이 늦었기 때문이다.오늘은 그렇게 그렇게 끝을 내었다.보통때보다 훨씬 빨리 집에 들어갔다.
그런데 알게된 사실은 우방타워랜드에서 우리 사촌인 혜원이언니가 일하고 있었다고 한다.
아무튼 오늘이 마지막이라서 엄청 섭섭한건 사실이다.
계속 했으면 좋겠다.^^*물론 경민이랑 단휘,하경이도 같이해야하고!!!하하하^*^
그럼 잘 지내고 안녕~!
[도영쓰..] 진짜 재밌었는데.. -03월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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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굴렁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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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렁쇠 마지막날.. --- 곽외경 날짜 2005-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