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가방을 챙겼다. 아빠 차를 타고 태화 로타리로 갔는데 그곳에 아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그리고 차에 탔는데, 기훈이 하고,기훈이 친구가 왔다 (이름 까먹음..)
그래서 얘기를 하면서 가고 있는데, 조금있다가 쌤님께서 차를 세우고 우리가 가서 뭘 할것인지
작전?!을 세웠따. 그리고 쌤님을 어떻게 부를지도 결정했는데, 아저씨로 정하였다. 글고 신라역사과학박물관에 갔다. 그 곳에 가서 첨성대도 보고 석굴암도 봤는데 아주 멋졌다. 옛날 조상들의 엄청나게 똑똑한것 같았다. 그리고 그담에 불국사에 갔는데 불국사에서 다보탑도 보고 석가탑도 보고 또 외국인한테 인터~뷰도 해 보았다. 넘넘 잼썼다. 그리고 석굴암에 가서 부처님 불상도 보았다. 그리고 감은사지에 가서 3층 석탑도 보았다. 다 끝나고 우리는 해변에 가서 놀았다. 돌아 오는 길은 너무 힘들었다. 차가 막혀서리.. ㅠ_ㅠ 그리고 버스 타고 공업탑에 내렸는데
버스 어떻게 타는 지 모르고 공업탑부터 삼익 아파트 까지 걸어왔음.. ㅠ.ㅠx2
그래도 잼섰긴 잼이썼슴다. 담엔 멀 할지 궁금하다
[이도기] ㅋㅋ 잘해다 4월달에 나 공들고 갈께 수고했다 -03월15일-
[이도기 ] 담에 또보장..ㅋ 빠이~~ -03월15일-
[홍동현] 기훈이랑 동현이랑은 롯대백화점에서 야음동까지 걸어왔다 -04월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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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굴렁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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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렁쇠 기자! (진상훈) 2004.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