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우리형이 했던 굴렁쇠 기자단을 나도 하게되었다.
처음보는 친구들이라 조금 낯설었지만 게임도 하고 놀다보니 금방 친해질수 있있다.
그리고 6학년들은 남자,여자 각각 1명씩있었고 5학년들은 (나하고 합해서)남자5명
여자는2명 총9명이 갔다.
우리가 갈곳은 울산을 떠나 상주은척에 가서 상주동학교당에 갔다가 효자 정재수 기념관,
상주 자전거 박물관을 다녀 올려고 했으나 시간이 없어서 효자 정재수 기념관은
가지 못하였다. 거기서 "아빠하고 나하고 "란 영화도 볼려고 했었는데 아쉬웠다.
동학교당은 네모꼴모양의 초가집으로 지어져 있었다.
거기서 퀴즈로 풀었다.
동학을 세운분은 최제우 선생님이시고 일으킨 이유는 평등사상을 위해서라고 하였다.
양반들이 자기마음대로 농민들을 못살게 굴었다고 한다.
이곳에서 동학을 새로 일으킨 분은 김주희 선생님이었다.
자전거 박물관에 가니 자전거 바퀴가 축구공모양으로 된 자전거도 있었고
뒷바퀴가 엄청큰 자전거, 5층짜리 자전거 , 다섯명이 한꺼번에 탈 수 있는
자전거도 있었다. 너무 신기한 자전거가 많았다.
사진도 찍고 자전거타기 체험도 했다.
그리고 자전거를 대여해서 자전거도 탔다.
가기전에는 재미가 없을거라 생각하였으나 헐 아저씨도 재미있고
친구들과 노는 것도 재미있었다.
참 왜 헐 아저씨라 하는냐하면
아저씨가 애기하다가 헐 이라고 잘 하여서...
다음에도 기대가 된다....
엄마사진 멋지게 올려 주세요...
상주동학교당의 모습
상주 자전거박물관의 신기하고 재미있는 자전거들 구경하세요***(사진첨부안됨)
[이도영베컴] 흠흠 잘썼지? -03월14일-
[이시형] 쬐끔 ㅋㅋㅋ -03월14일-
[예지누님ㅋ] 그래 이누님이 방문좀 한다.. 쪼까 잘썼내..ㅋㄷ 그럼 다음달에만나자............ -03월17일-
[이도영] 이글 쓴 사람 아니예요!!나도 굴렁쇠 또 하고 싶은데..ㅠ.ㅠ아쉽네.. -03월29일-
|
|
|
울산굴렁쇠
132
7
6
상주를 다녀와서(이도영) --- 안옥자 날짜 2005-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