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때와는 달리 밤에 보는 별자리라 조금 늦은시간 오전 11시 출발...
1차때 8시에 출발하다 이번에는 11시에 출발한다니 3시간이 보너스같은
아침시간이다.
서두러지도 안고 늦장 부리며 있었다.
날씨도 좋고, 그러나 영월이 날씨가 좋아야 할것인데....
걱정도 되고 워낙 먼거리라 아이들도 지칠걸 생각하니 한편 걱정이 앞선다.
11시 10전 반가운 얼굴들 얼굴에는 미소를 띠고 한사람씩 모이기 시작..
정말 훌륭한 엄마들이다.
엄마들이 먼저 시간 약속을 잘지키니 ,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보고 배울것이 아닌가?
뿌듯한 마음 가슴한곳에 숨겨놓고,
아이들은 영월로 출발......
엄마들은 아이들 손흔들어주고 커피한잔에 마음을 녹인다.
공원에서 먹는 커피한잔 모두들 참행복한 모습 보기 좋았다.
고씨동굴과 별마로 첨문대를 둘러보고 아이들은 울산을 향해줄발...
새벽 1시 도착
손에 우산하나씩들고 우리아이들 기다리는 모습 ...
빨리 보고 싶은 엄마의 마음 아이들이 알아줄까?
늦게 도착한 탓에 아이들은 자다 일어나 눈을 비비며 엄마 품으로 달려가는 모습 들
엄마도 아이도 참 행복한 시간입니다.(내일 또 싸우겠지만...)
2차 굴렁쇠도 아무탈 없이 잘다녀와줘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보고 듣고 온것들 머리속에 만 넣어 놓지말고 ,아이들이 많이 말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엄마들이 숙제입니다.
많이 들어주고 ,질문도 해서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질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2차굴렁쇠 끝 감사합니다.
*모자 잊어 버린 사람 연락 주세요. (ELLE 청 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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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굴렁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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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마로 천문대를 보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