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훈이 엄마예요.
이번에는 약간의 취사 도구를 가져가야 된다고 하는군요.
버너 두개,, 코펠 두 세트, 그리고 각자의 수저, 도마와 칼 (2개씩 )이 있어야 합니다.
비밀번호 1234로 하겠습니다.
각자 준비할 수 있는 것 여기에 올려 봅시다.
코펠에는 밥공기 주걱 국자 들어 있어야 한답니다.
각자의 수저 잊지 마세요.
코펠2개가 아니고 2세트를 말하는 것 입니다.
정확히 정정하여 올려 주시고 밥공기와 주걱 국자가 들어 있는지도 말씀해 주십시요.
오기훈 -- 버너 코펠이 없어서 도마와 칼 1개씩 준비하겠습니다.
혹시 코펠에 밥공기가 들어있지 않다면 가져갈 수 있습니다.
임하경 -- 버너,코펠 각각 1개씩 가져갈께요
선생님 도시락 준비 할께요
기훈맘- 영우씨 코펠1세트 말씀이십니까? 밥공기도 들어 있나요?
셈 도시락까지 우후~ 고맙습니다.
도기맘 - 아래 답글에 있습니다. 모르고 답글에다 올려져 버려네^*^
기훈맘-- 도영이 어머니 코펠1세트죠? 밥공기도 들어 있나요?
최진환-- 버너 준비하겠습니다. 옥자씨 늘 먼저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훈맘-- 아이고, 난리가 난 줄도 모르고, 이제야 들어왔네. 저는 쌍버너(?) 있는데요. 두개가 된다는 얘기죠. 코펠도 있구요. 밥공기 들어있구요. 누군가 정리를 해야 될 것 같은데.
가화씨 하실래요?
**정리들어갑니다.
기훈-도마,칼
도기-도마,칼,세제,수세미
하경-코펠(공기5,국자,주걱,접시2),도시락
상훈-쌍버너
진환-버너
도영-코펠(밥공기5개,주걱,국자,반찬접시2개 들어있습니다)
***굴렁쇠맘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에 감사...
단휘맘--우와 벌써 정리 다하셨네요. 단휘가 일요일 컴퓨터와 수학 시험이 있어 요번 일정은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글을 보니 나라도 얼마나 가고 싶은지 그러니 단휘는 오죽할까 싶어
수험비와 그간의 노력이 아깝지만 이번 답사에 보내야 겠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준비를
몽땅해버려서 저는 뭘해야될지...수저만 보내면 되는지...
[이도기] 저는 코펠은 없고, 버너는 고장입니다. 도마와 칼 1개씩준비할께요. 그리고 주방세제와 수세미도 준비해야 될 것 같은데 제가 준비할께요.. -06월10일-
[정수임] 쌍버너는 애들이 쓰기 힘들것 같네요. 그냥 버너를 보낼게요. -06월11일-
[김현란] 진짜 대단합니다^^. 모든 준비들이 챙겨진 까닭으로 저는 수저만 챙겨 보내도록 하겠습니당. -06월11일-
[김단휘] 별써 준비 다했네요. 저는 수저만 갔고 가면 되는지요 아주머니들 정말 고맙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아 날아갈 것 같네요.ㅎㅎ 하마터면 못 갈뻔 했어요 휴~~! -06월11일-
[허미향] 제가 늦장을 부리는 바람에 어느새 이렇게 역할분담이 끝났네요 죄송하구 또 죄송합니다 -06월12일-
[허미향 ] 버너가 하나 부족한것 같네요 제가 보내겠습니다 -06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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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굴렁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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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의논 해 봅시다. --- 강춘숙 날짜 2004-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