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집행위 회의 결과
이름 한흥미 날짜 2001-09-15 [21:36] 조회 13 추천 0
참석자 : 강희라, 김현란, 박자애, 송미해, 정혜인, 한흥미
토의 안건중 필요한 부분만 정리해서 올립니다.
빠진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수정의 글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2. CMS가입 왜 해야하는가?
회원의 기본의무는 회비의 납부임에도 불구하고 회비를 완납하는 회원이 50%를
넘지 못하는것이 현실이다.
이것을 볼때 소모임이나 지역모임을 통해 사람을 만나야만 회비를 납부하는것의
한계성이 분명히 드러나므로 저조한 회비납부의 방법을 합리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
결국 현재의 회비납부방법에 대한 대안으로 현재 중앙에서
추진하고 있는 CMS는
회비를 효과적으로 납부하고 총무부의 일을 대폭 줄이는데
크게 일조할 것으로 보여진다.
(단, CMS는 의무사항이라기 보다는 회원의 자유로운 선택이며,
이 방법에 부담이 느껴진다면 자동이체를 추천해도 좋을듯싶다)
3. 울산사랑.............
도우미 : 김미정, 김금희, 김애순, 김현란
차량계약이 안돼 고민중입니다.
5. 앞으로 영어모임...........
문제제기 :
온나라가 영어열풍에 휘말려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에서 참학까지 영어강좌를 계속하여 영어에 대한 열기를 잠재우기보다는 오히려 조장하고 있는것이 아닌가하는
외부로부터의 지적은 집행부에서 고민해야할 문제가 아닌가?
따라서 현재 4기를
끝으로 더이상 영어강좌를 여는것은 무리라고 보여지며
진행중인 참한영어 소모임의 체제를 재정비하는것이 급선무라고 보여진다.
좀더 참학의 정체성을 알리고 중심을 잡아가는것이 선행돼야 하지않을까?
의견 :
현재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중에 영어에 대한 비중이 높아보여
외부에 그렇게 비춰지는 것도 무리는 아니겠지만,
교육운동이란것이 어떤 정책의 대응이나 부조리에 대한 고발.....기타 여러가지로
표현될수 있겠지만
잘못된 영어교육에 대해 올바른 방법을 제시하고
아이와 부모가 주체적으로 영어를 학습한다는 면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마땅하다고 본다.
또한, 아이와 함께 영어학습을 하면서 많은대화를 통해 교재를 선택하고 학습시간이나 방법을 민주적으로 결정하는것은 결국 참학이 지향하는바가 아닌가?
결론 :
이후에 영어 강좌를 하지말자는 단정적인 결론보다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영어4기의 강좌를 지켜보며 이후의 영어강좌에 대한 일정을
논의하는 좋겠다.
6. 7차 교육과정.........
만남의 필요성을 인정하며 추진해 가는것이 좋겠음.
8. 각종 기자회견과........
참학 내에는 아래와 같은 부서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편집부(소식지의 원고청탁과 편집 인쇄까지)
홍보부(사무실 청소와 소식지 발송)
대외활동부(일인시위, 서명작업, 기자회견, 집회참석)
학운위지원부
역사기행
교육부
참한영어(영어 소모임에서 활동하시는 분은 의무적으로
소식지의 발송과 일인시위, 서명작업,기자회견, 집회참석등 지부의 요구가 있는
경우 참석 하셔야 합니다)
10. 각단체의 재정사업......
서로돕는것이 당연하고 요청이 있을시 돕겠다.
건의사항:
회계보고에 자동이체와 CMS에 대한 설명과 홍보문구를 실어주세요.
CMS신청후 회비납부시 통장에 회비를 납부한 횟수가 나타날수 있도록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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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집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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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집행위 회의 결과 2001-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