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77

2007-01-15 21:02:24

최인숙

05년 사업활동평가(차장님..) --- 날짜 2006-01-22

2005년 참교육 학부모회 울산지부 활동평가
(특별히 회원 사업부라고 한정 하지 않았습니다.)
2005년 집행부는 전원이 선 경험 없이 집행부활동을 시작해서
여러모로 서툴고 힘든 한해였다.
그래도 사업 하나 하나 모여서 기획하고 의논의 과정을 거쳐 미흡하지만
몇 해 거르던 새내기 학부모 교실도 다시열고 ,학교운영위원진출자를 위한
학운위 강좌를 ,독서활동의 가치와 좀더 친근하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위한 독서강좌,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정립과 당당한성적 자기결정권
을위한 성교육, 새벽에 떠나 불심속에서 만물의 위대함을느껴봤던 운문사기행
모두가 설레고 진지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매달 떠나는 굴렁쇠 어린이 역사기행은 실제 그시대의 역사속으로 찿아가서
조상의숨결과 기쁨과 고통과 땀의 흔적을보고 느끼는 과정으로 역사를 점수에서
벗어나 좀더 폭넓게 보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판단된다.
아쉬운 점은 위의 여러 강좌들에도 해당 되는 강의이후 활동이나 기행이후 활동이
이루어지지 못해 주어진 기회를 그 가치만큼 활용하지 못해 아쉽고 차후에 개선
되어 져야 할 부분이다.
그리고 위의 활동들의 후기들을 게시판이나 소식지를 통해 알림으로서 참여를
못한 회원들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했었으면 하는 뒤늦은 반성의 생각을 해본다.
2006년에는 좋았던 점은 적극 살려내고 미흡했던 부분들은 보완하여 실천해
나가면 좋을 것이다.
그리고 지부활동과 관련한 회원들의 지속적 관심과 교육을 중심으로한 쟁점사항들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소식지 발행도 제안해 본다.

	교육자치부 2005년 평가 --- 날짜 2006-01-25	전정애	2007/01/15

전국 총회 다녀왔습니다. --- 날짜 2006-01-21

이남수

2007/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