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7일 열린 시민단체협의회 회의결과를 보고드립니다.
(이날 우리지부는 참석을 못했고, 참여연대 사무국장으로부터 브리핑 받은 내용입니다)
1. 화상경마장 관련
- 광주를 다녀온뒤 화상경마장이 도박산업으로 울산시민들에게 미칠 악영향에 대해서는
이미 공유를 했고.
- 도박산업을 울산에 진입시킬 경우 주민공청회, 주민투표등을 하도록 하는 조례를 만드는등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음.
2. 학교급식법개정및 조례제정을 위한 울산연대(가칭)에 모두 참여하기로 했고
실질적인 일은 기존의 단체들이 주도적으로 하는걸로 얘기가 됐음.
3. 여중생 대책위 1주년 행사와 관련
- 6월 13일이 효선양, 미순양이 미군 장갑차에 치어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지
1년째 되는 날임.
- 이날 전국적으로 1주년 추모행사가 열리는데
우리 울산에서도 문화제, 추모공연등의 행사를 준비하기로 했음.
- 아직도 개정되지 않은 소파나 한미관계의 불평등등을 다시 한번 널리 알리기 위해
대대적인 준비위원을 모집하는 과정을 갖기로 했음.
- 이 행사와 관련 5000원짜리 티켓을 발행했는데 시민협에서는 200장을 받았음.
- 우리지부는 20장을 배당받았음.(지금 우리사무실에 와 있음.)
- 티켓에 준비위원 신청서가 포함되어 있음.
- 시민협 입장은 1주년 행사 끝내고 여중생 대책위를 해산하자는 것임.
4. 문화예술회관 관련
- 현재 분규중인 문화예술회관 노조는 23일 지노위 판정이 나오면
텐트농성에 들어가기로 했음.(그 이후 결과는 모름)
- 시민협에서 중재단을 꾸려서 운영하기로 했음.
5. 정치개혁 관련
- 현재 한나라당 반대세력을 집결하여 개혁연대로 가야 한다는 지녁내 의견들이 있음.
- 20일 개혁당 김원웅 대표 초청(?) 시민단체 간담회를 갖기로 했음.
(20일 오후 4시반 터미날 식당)
6. 9월 일본 NGO단체 방문 관련
- 우리지부도 갈사람 확정 해줄것.
7. 2003년 시민협 회비 200,000원 내야 됨.
|
|
|
지부집행위원회
132
7
7
시민협 회의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