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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6월 전화상담 통계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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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5-12-02 15:38 조회2,4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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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전화상담은 총16건 접수되었다. 내용별로 보면 자녀인성문제-4건, 교사문제-6건, 학교문제-3건, 학교폭력-1건, 기타 정보제공-2건이었다. 자녀인성문제 중에는 사춘기 자녀의 반항적인 태도에 대해 큰 기대만큼 서운함을 지나 분노를 느끼는 부모님의 상담이 3건 있었다. 교사문제 중에는 체벌문제-4건, 자질문제-2건 있었다. 초등 6학년을 10대나 20대씩 때리는 것은 의도적인 지나친 체벌이라는 내용, 여중 2학년을 출석부로 머리를 때리거나 손으로 온몸을 때려 맞은 아이는 두통을 호소하고 곁에서 보는 아이들은 소름이 끼칠 정도라며 불안해 한다는 내용, 초등 5학년을 싸웠다고 집으로 가방을 싸서 돌려 보낸 교사의 태도에 불만스럽다는 내용, 또 월드컵경기 응원으로 당일 사고처리로 해달라는 아이에게 체벌중인 교사를 찾아 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묻는 경우도 있었다. 교사자질문제로는 촌지를 바라는 교사의 노골적인 차별로 촌지 여부를 고민하는 내용도 있었다. 학교폭력문제로는 선도부장한테 맞아 고막이 찢어져 병원치료를 받은 중3 아이가 학교생활에 위축되어 안타까움을 호소하는 부모님의 상담이 있었다. 학교문제는 교복공동구매와 운영위원회 활동으로 인해 학교와 마찰에 대한 문의가 있었고, 기타 교육위원 선거와 바자회 이익금의 사용에 대한 문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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