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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월, 2월 전화상담 통계분석(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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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5-12-02 15:34 조회2,0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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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월 상담 포함) 상담 총 건수는 16건으로 접수되었다. 내용별로 분류해 보면 자녀인성문제가 3건, 자녀학습문제 1건, 학교폭력문제가 2건, 교사문제가 2건이며, 학교문제가 6건, 기타가 2건이다. 자녀인성문제에서는 이번에 초등학교를 입학하는데 7살이여서 적응을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걱정하는 문의가 있었으며 방송에서 7살에 입학한 학생들이 왕따를 당하거나 형이나 언니라고 하라는 협박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방영된 후여서 부모들의 걱정이 더 심해졌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입학시기를 변경하여 당해 연도 입학하는 학생과 그 다음 연도 입학학생들의 어려움을 없애기 위해 3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의 규정을 1월부터 12월까지로 바꾸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겠는냐는 의견을 보내신 분도 계셨다. 학교문제 6건중 학교운영위원회와 관련된 내용으로 예산심의를 어떻게 하는지와 어떠한 항목이 들어가야 올바른지에 관한 상담이 있었으며, 졸업생의 상에 관하여 기준이 있는지에 대한 문의도 있었다. 특히 학교폭력으로 아이들이 고통을 당하는 내용의 전화가 2건이나 되었다. 그러나 폭행도 문제지만 그 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교사들의 비인격적이고 무성의한 태도로 피해자 뿐아니라 그 가족들은 한번 더 상처를 받는다는 것을 나타내주었다. 조금만 성의있게 대처해 주며 다친 마음을 교사들이 감싸안아주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을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 교사들의 언행으로 더 큰 사안으로 만드는 경우가 허다한 것을 알 수 있다. 기타로 전직교직원이었다는 분은 교육방송의 어린이프로의 진행자의 언행과 복장, 염색한 머리 등이 문제 있음과 교육정년 환원반대와 성과급제를 확실히 실시해야 한다고 의견을 보내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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