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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의원실]서울시 초중고 지필고사 시행 현황 보고서 (201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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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6-01-06 14:06 조회1,0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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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중고 시험 매년 늘어

고교생 한달의 한번꼴 지필고사

  

- 서울 초중고등학교의 시험이 매년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권영길 의원실이 지필시험 실시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등학생의 경우 매달 1회 꼴로 시험을 보고 있는 것.

- 초등학교의 경우 2008년 3.4회였던 시험이 2009년 3.6회로 늘었다가, 올해는 1학기에만 2.7번 시험이 실시됐음.

- 중학교의 경우 2008년 5.5회. 2009년 6회, 2010년 1학기에만 3.1회로 늘었다.

- 고등학교의 경우는 2008년 8.5회, 2009년 9회, 2010년 1학기에만 4.6회로 늘었다.

- 서울의 한 고등학교 고 3의 경우 2009년에 18번(사설모의고사 6번)의 시험을 쳤고, 2010년 1학기에만 9번의 시험(사설모의고사 3번)을 쳤음. 방학을 빼면 한달의 3번꼴로 시험을 본 셈.

  

권영길 의원은 시험 증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시험횟수가 이렇게 늘어난 것은 사설모의고사와 일제고사 실시로 인한 것이다. 한달의 한번꼴로 시험을 보면서 줄세우기를 한다면 정상적인 교과과정이 진행되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 사설모의고사 등 무분별한 시험에 대해 규제할 필요가 있다”



[별첨] 서울시 초중고 지필고사 시행 현황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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