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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교사는 공개사과하라!(03.5)(200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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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5-12-22 12:40 조회1,2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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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와 사이버, 면접상담을 통해 교사체벌에 관한 상담이 전체사례 건수의 70%이상을 차지하며 폭주하고 있습니다. 수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최소한의 통제와 사랑의 매의 경계를 넘어서 학생의 인격을 모독하고, 신체에 지울 수 없는 상해를 입히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서 가만히 주시하고만 있을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학생의 기본권을 무시하고 무리한 폭력을 가해 신체적 상해를 입히는 행동은 분명 사랑의 매도, 체벌도 아닌 명백한 인권을 침해하는 심각한 폭력입니다. 또한 몇 건의 교사에 의한 성폭행 의뢰건에 대해서는 자녀를 가진 학부모로서 말 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입니다.

이에 참교육 학부모 상담실에서는 2003년 학생의 인권을 침해하는 폭력성 체벌에 대하여 6월중 '간담회'를 열어 사회에 학생인권 문제를 강력하게 제기하고, 폭력교사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것 입니다.

Neis 가 학생 정보인권침해로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지만 정작 학생들은 Neis가 뭔지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피부에 와닿도록 느끼는 것은 선생님에 의한 무서운 매질과 언어폭력일것입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Off Line에서 학생의 인권침해를 논해야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상담실에 의뢰 요청한 면접 사례건을 중심으로 인권운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첨부한 내용은 6월 학부모 신문에 기재될 내용입니다.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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