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2일]

2020년 3월 1일자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폐지와 교육지원청이관으로 

전국 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위원회 심의가 1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2021년 사업이기도 해서 어제(21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활동을 분석 평가해 보자는 첫 기획회의를 했습니다~

광주는 2개의 교육지원청 서구지원청과 동부지원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부 심위위원은 사무국장이
동부는 서경훈회원님께서 활동해왔습니다.

코로나 19로 아이들의 등교가 없음에도 학교폭력 사안이 꽤 많았습니다.

온라인수업으로 기기와 한 몸이 된 아이들에게 대면 폭력인 아닌 sns안의 또다른 폭력이 생겨난 것 같습니다.

학교폭력 심의를 하고 난 날은 입맛도 없고, 우울하시다는 서경훈 회원님의 말씀에 저도 너무 격하게 동감이 되었습니다.

1년동안 애쓰신 서경훈 회원님 고생 많으셨어요^^

아이들에게 부모님들의 관심과 대화가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회원님들~~
오늘은 우리 아이들과 아주 사소한 일이더라도 닭살이 돋더라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대화를 나눠 보시길 바래봅니다.

바로서는 학부모 우뚝서는 아이들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함께 하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