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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놀이터가 시끄러워야 세상이 평화롭다(201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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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6-06-15 10:05 조회2,1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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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명주 정책위원장은 2년 전부터 '마음밥 어머니회'가 주체가 돼서, 아이들의 방과 후 놀이공간으로 "학교운동장을 뚫어보자"는 운동을 펼쳐온 이야기를 들려줬다. 아이들 놀이 공간으로 학교운동장만큼이나 적당한 곳도 없다는 취지였다. 그런데 대부분의 학교에서 '놀이는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하면 된다'거나 '안전은 누가 책임 질 거냐'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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