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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유치원 방과후 영어 금지 논란 가열...영어유치원도 규제해야 (201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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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8-01-18 10:22 조회3,2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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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학부모회도 성명에서 "교육부가 유치원·어린이집 영어교육 금지를 발표한 지 며칠도 안 돼 금지 여부를 1년 유예하겠다고 물러선 것은 교육개혁 역행"이라며 "오락가락 정책이 발표될 때마다 학부모들은 혼란스럽다"고 비판했다.

 

이 단체는 "교육부는 지난해 수능 개편안 발표 등을 비롯해 정책이 저항에 부딪히면 슬그머니 유예하는 수순을 반복하고 있다"면서 "공론화하고 설득하는 작업은 매번 생략됐다"고 꼬집었다.

 

이어 "정치권도 표만 의식해 아이들이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고통받고 인권침해를 당하는 현실은 외면한다"면서 "학부모들이 원하는 건 단순히 유치원·어린이집에서 방과후 영어교육을 계속하는 게 아니라 모든 아이가 평등하게 교육받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학부모회는 공교육 정상화 개정을 통해 영어유치원을 포함해 초등학교 3학년 미만 영어수업을 금지할 것, 교육주체가 주축이 된 교육개혁위원회 설치할 것 등을 제안했다.

 

 

관련 기사들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3581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17/0200000000AKR20180117088551004.HTML?input=1179m

 

http://www.segye.com/newsView/20180117005181

 

http://www.chungnam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30105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578082&plink=ORI&cooper=DAUM

 

http://www.edu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63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8278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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