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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대학 서열이 있는 한 입시 문제 해결은 불가능"(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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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9-11-08 11:34 조회2,1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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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경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서울지부장은 “정시 확대라는 대통령 말 한마디에 국가 교육 역사가 흔들리는 것을 보면서 절망스럽기까지 하다”며 “대학입시제도를 어떻게 바꾸든 일등부터 꼴찌까지 줄 세우는 한, 무한경쟁으로 인한 아이들의 고통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국선언문은 최현섭 전 강원대 총장과 김명신 서울교육청 청렴 시민감사관, 심성보 부산교대 명예교수, 최병성 초록별생명평화연구소 소장, 강혜승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부회장이 나눠 읽었다. 선언문 초안은 김상봉 전남대 교수가 작성했다. 시국선언 실무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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