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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 보도자료_2016 전국 여름연수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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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6-08-24 11:26 조회2,4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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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언론사 교육 담당자
제 목 :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2016년 여름연수,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특조위 활동 보장을 위한 참교육학부모회 릴레이 동조단식 선언>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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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 언론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는 2016년 8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대천학생임해교육원에서 300여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2016년 전국여름연수를 개최하였습니다.  

 

3. 이번 전국여름연수에서는 첫째 날인 8월 20일 <놀이속으로 풍덩 : 도약을 향한 쉼표>라는 슬로건에 맞춰 이남수(울산지부 전지부장)의 ‘놀이하는 인간, 호모 루덴스’, 김현수(우리회 놀이터사업팀장)의 ‘놀이터가 시끄러워야 세상이 시끄럽다’는 주제로 발제1, 2를 진행하였습니다. 두 발제를 듣고 회원들은 우리회의 놀이터 사업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후 저녁을 먹고 회원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대동놀이를 양혜주(놀이문화공동체협동조합)의 진행으로 하였습니다. 어른들도 몸으로 놀아보고 함께 부딪히는 속에서 놀이의 참맛을 경험하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4. 같은 날, 우리회원들은 세월호 특조위를 강제 종료한 정부를 규탄하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특조위 활동 보장을 위한 참교육학부모회 릴레이 동조단식 선언>을 진행했습니다. 우리 학부모들은 특조위 위원 및 유가족들과 뜻을 같이하며 동조단식에 함께 하고자 할 것과 별이 된 아이들 앞에 맹세한 바대로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고 안전사회가 건설’ 될 때까지 끝까지 싸워나갈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5. 둘째 날에는 우리회 서부지회 회원, 송성남(라일락)과 정선희(깍두기) 님의 진행으로 아이들 함께하는 대동놀이, ‘참학, 놀이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였습니다. 신호등, 동물꽃이 피었습니다, 너리기 펀지지, 안반지게 쪽지게, 실꾸리감자, 손치기 발치기 등의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웃음 꽃도 활짝 피는 자리였습니다. 

 

6. 우리회 회원 일동은 이번 여름연수를 통해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과 특조위 활동이 보장될 때까지 끝까지 함께 싸울 것입니다. 

 

7. 감사합니다. 

 


2016년 8월 22일
(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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