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어 교육정책 밀실 공청회로 국민여론 호도하는 인수위원회 규탄 기자회견 안내 1.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영어교육정책을 발표하면서 의견수렴 과정 없이 오락가락하는 정책을 발표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영어몰입교육을 발표했다가 며칠 만에 여론의 반대에 부딪혀 백지화를 발표하더니 30일 오전에 인수위에서 영어교육정책공청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2. 그러나 영어교육정책 공청회가 편파적인 토론자 선정과 사전에 의견 조율된 상태로 제한된 인원만이 출입 가능한 장소에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는 공개적으로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하는 공청회와는 거리가 멀고, 제한된 인원만 확인하여 출입한 공청회를 방송중계한다는 명분으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한다면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입니다. 3. 인수위는 연일 영어교육정책을 발표하기에 앞서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신중한 자세를 보여야한다. 공청회 또한 의견수렴 과정의 하나로 배치하였다면 마땅히 모든 국민들에게 공개하여야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4.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는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30일(금) 오전10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에서 인수위의 영어교육정책 공청회가 편파적인 토론자 선정과 밀실공청회라고 판단하고 이를 규탄하는 연대 기자회견을 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 요청 부탁드립니다. 아래. 1. 기자회견 안내 2. 영어교육정책 공청회에 대한 참교육학부모회 성명서 영어 교육정책 밀실 공청회로 국민여론 호도하는 인수위원회 규탄 기자회견 1. 일시 : 2008년 1월 30일(수) 오전 10시 2. 장소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앞(삼청동) 3. 순서 ○ 인사말 - 참교육학부모회 윤숙자회장 ○ 각단체 규탄사   - 참여연대   - 흥사단교육운동본부   - 한국YMCA전국연맹 ○ 기자회견문 낭독 ○ 질의 . 응답 4. 참여단체 문화연대, 민주언론시민연합,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참여연대, 한국YMCA전국연맹, 흥사단교육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