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415 거짓 학교자율화 철회를 위한 전국학부모 투쟁선언 기자회견 안내 1. 바른 언론 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사와 기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2. 15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4•15 학교 학원화 정책’으로 온나라가 혼란에 빠졌습니다. 교과부의 4•15 계획은 공교육 정상화와 사교육비 부담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국민들의 요구와는 정반대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3. 각계 각층에서 415학교자율화 조치에 대해 공교육의 붕괴와 거짓된 자율화 정책을 비판하며 농성, 항의방문 등을 진행하고 있지만 이명박 정부는 이러한 소리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4. 이에 분노한 학부모들과 참교육학부모회 전국 40여개 지부지회장들이 청와대 앞에 모여 415 거짓 학교자율화 철회를 위한 전국학부모 투쟁선언식을 진행합니다. 현재 거짓된 학교자율화의 본질을 규탄하고, 학부모선언을 통해 참교육학부모회 전국 투쟁계획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4·15 거짓 학교자율화 철회를 위한 전국학부모 투쟁선언 기자회견 - 일시: 2008년 4월 29일(화) 오후 1시 30분 - 장소: 청와대 청운동 동사무소 앞 - 주최 : (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기자회견 순서> - 길트기(풍물) - 여는말 : 윤숙자 회장 - 연대사 : 전교조 - 규탄사 2인 - 율동 - 연대사 : YMCA / 청소년다함께 - 노가바 - 투쟁사 2인 - 퍼포먼스 “4월15일, 공교육은 죽었다” - 학부모선언 및 향후계획 발표 - 청와대 항의서한 전달 2008년  4월  26일 (사)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직인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