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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시민운동의 자유시장 원리 주장하는 뉴라이트전국연합 논평에 대한 참교육학부모회 입장 200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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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5-12-14 16:13 조회2,1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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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른 언론 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사와 기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2. 5월 9일 뉴라이트전국연합은 “행정안전부는 시민단체 지원금 중단하라 - 시민운동에도 자유시장원리 필요하다”는 논평을 낸 바 있다. 논평에서 “행정안전부는 지난 1일 ‘참교육’이라는 허울을 쓰고 친북 반미 교육에 앞장서는 전교조와 코드를 맞추고 있는 ‘참교육 학부모회’ 등의 단체에게 총 49억원의 국민혈세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하여 참교육학부모회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습니다. 3. 참교육학부모회는 2008년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에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만드는 ‘좋은 학교’, ‘좋은 교육’ 작품전]이 채택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학생들이 교사, 학부모와 함께 좋은 학교와 좋은 교육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제안과 독창적인 생각을 공모하고 이를 토론회 과정을 거쳐 교육정책으로 제안하기 위한 것입니다. 4.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정부기관이 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가 행하는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건강한 사회를 위한 공공성 강화 측면에서 매우 필요한 것입니다. 정부가 해야하지만 하지 못하고 있는 과제를 시민사회영역에서 담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국민의 혈세낭비 운운하며 ‘시민단체 후원금’이나 ‘합법을 가장한 촌지’로 매도하고 있는 것은 시민운동에 대한 인식의 저급함을 나타낸 것입니다. 5. 참교육학부모회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채택된 사업을 충실하게 진행할 것이며 이 결과는 행정안전부에 성실하게 보고하게 될 것입니다. 첨부한 자료는 2008년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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