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2008년 5월 16일(금)  수 신: 각 언론방송사 사회교육 담당 기자 제 목: <긴급 보도자료>경기교육청은 양주 회천중학교의 불법바자회를 즉각 중단조치하고 양주교육청 장학사와 학교 책임자를 문책하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긴급 보도자료>경기교육청은 양주 회천중학교의 불법바자회를 즉각 중단조치하고 양주교육청 장학사와 학교 책임자를 문책하라! 경기도교육청은 국가청렴위원회(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 2007년도 부패방지 평가결과 우수기관(경기, 대전교육청)으로 선정된 기관으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매년 신학기마다 불거져 나오는 불법찬조금 근절을 위해 불법찬조금 근절대책을 수립하여 각급학교에 시행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지난 4월15일 교과부에서 학교자율화조치로 학교 촌지 안주고 안받기 운동 지침을 폐지하면서 김진춘 경기도 교육감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교육현장에서 촌지 받는 교사는 거의 없다 이런 지침은 필요도 없으며 있다는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다' 라고 답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회에서 지난 4월에 감사 청구한 불법찬조금 사례와 오늘 양주의 회천중학교 불법바자회 사례를 보아도 여전히 학교현장은 불법찬조금 비리의 온상임은 자명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아직도 학교현실을 모르는 탁상 행정을 시정하고 즉각 단위 학교 불법찬조금 조성 실태를 파악할 것을 촉구합니다.< 긴급 보도자료: 양주 회천중학교 불법바자회건으로 5월16일 14시 현재 경기도교육청에서 학부모 철야농성 중 입니다>■양주 회천중학교 불법바자회 일정: 5월16일 10시~오후3시 대상: 1학년~3학년 전체 21학급 내용: 티켓 5,000원권 40매씩 학급 판매 할당 1. 위 내용으로 5월 16일 현재, 경기도 양주 회천중학교에서 학부모회 주도아래 불법 바자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 이에 일부 학교운영위원들과 학부모들이4월23일부터 학교장과 운영위원장에게 불법바자회 관련하여 절차상의 문제와 비교육적인 내용이 문제가 있음을 제기하였으나 묵살되었습니다. 3. 학부모들은 학교 내 해결 가능성이 불투명해지자 어제 동두천, 양주교육청에 관리감독을 요구하였으나 두 명의 장학사는 방조하였고 항의 학부모들은 20:00시경 경기도 제2교육청에 도착하여 밤샘 철야농성을 하였습니다. 4. 5월16일 이 시각 현재 경기도교육청에서 회천중학교 학부모들과 함께 농성중인 참교육학부모회 양주지회장, 경기지부장은 아래 요구사항이 관철 될 때까지 요구 할 것입니다. 별첨: 양주 회천중학교 홈페이지 학부모게시판의 학부모 의견 모음 <경기도 교육청에 요구한다>1. 경기도 양주 회천중학교 불법바자회를 즉각 중단하라 2. 불법찬조금을 조성한 회천중학교를 철저히 감사하라. 3. 학부모들이 문제를 제기했음에도 학부모 의견을 묵살하여 불법바자회를 강행한 학교장과 학교관계자는 공개 사과하라. 4.사건 전개상 회천중학교 바자회는 엄연한 불법이고 5월15일에 소집된 학교운영위원회는 긴급 안건이 아니므로 무효임을 인정하라. 5. 학교장과 공모하여 불법바자회를 강행한 관련자 명단을 학교홈페이지에 공개하고 학교에 물의를 일으킨 학부모회를 즉각 해산하라 6. 관리감독 소홀과 불법찬조금을 방조한 동두천․ 양주교육청 이 OO장학사, 박 OO 장학사는 직무유기이므로 강력히 처벌하라. 7. 양주 회천중학교와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경기도교육청은 관내 학교에 공문을 발송하여 재발방지에 주력하라.                       2008년 5월 16일 (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경기지부 (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경기지부 양주지회 ■별첨 제 목 바자회 이대로 해야하나? 글쓴이 양미경 등록일 2008-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