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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여론․의회결정 묵살, 국제중 강행 공정택 교육감 사퇴 촉구 기자회견’ 안내 200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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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5-12-14 16:44 조회2,3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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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중반대강북주민대책위원회 대원중의국제중전환반대주민대책위원회 4.15 공교육포기정책 반대 연석회의   안전한학교급식을위한국민운동본부   고교서열화반대-교육양극화해소 서울시민추진본부 수     신 각 언론사 교육부, 사회부, 사진부 발     신 박범이 참교육학부모회 서울지부장 (011-9256-0011) 이경희 전교조 연대사업국장 (011-346-8558) 제     목 ‘여론․의회결정 묵살, 국제중 강행 공정택 교육감 사퇴 촉구 기자회견’ 안내   날     짜 2008. 10. 16 (목) 보도협조요청   여론․의회결정 묵살, 국제중 강행 공정택 교육감 사퇴 촉구 기자회견 안내 ※ 일시 및 장소 : 2008년 10월 17일(금) 오전 10시, 서울시교육청 앞 1. 서울시 교육청은 오늘 서울시 교육위원회가 무기한 심의 보류하기로 결정한 국제중 설립을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로 어제 교육위원회가 오랜 시간 논의를 거쳐 결정한 사안을 깡그리 묵살하고, 국제중 설립을 강행하겠다는 것은 교육자치와 민주주의를 짓밟는 처사입니다. 2. 서울시교육위원회가 15일, 국제중 심의를 무기한 보류하기로 결정한 것은 국민여론과 해당되는 두 학교에 대한 검토를 바탕으로 한 것이었습니다. 이미 알려졌듯이 그간 여러 공신력있는 여론조사기관이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국민 70% 이상이 국제중 설립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또 영훈 및 대원학원의 재정 상태는 국제중을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상황이 이러하다면 공정택 교육감이 책임을 다하는 태도는 국제중 강행이 아니라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3. 공정택 교육감은 이미 선거비리 의혹으로 교육감으로서의 도덕성에 치명상을 입었습니다. 이제는 국민여론과 교육위원회의 심의결과까지 묵살하며 민주주의를 짓밟는 처사로 서울 교육을 책임지는 수장으로서의 자질이 없음을 다시 한 번 드러내고 있습니다. 4. 강북과 광진지역주민대책위원회와 교육시민사회단체는 17일(금) 오전 10시, 서울시 교육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기자회견 후에는 서울시 교육위원회 의장 면담을 추진할 것입니다. 적극 취재․보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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