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마당

성명서/논평

Home > 소식마당 > 성명서/논평

서울중앙지검의 주경복 교수 소환조사에 대한 교육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안내 2008.12.29

페이지 정보

본부사무처 작성일15-12-15 13:35 조회2,194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전 서울시교육감 후보 주경복후보 진영 정치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교육. 종교, 노동,시민사회단체(46개) 기자회견 안내 주소: 서울시 서대문구 냉천동 209번지 담당 : 박범이 참교육학부모회 서울지부장(02-393-8900, 011-9256-0011) 1. 서울 중앙지검은 전 서울시 교육감 후보 주경복 교수에 대한 검찰 소환조사를 12월 30일 오후 1시 30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담당:  902호, 유재영 검사) 주경복 교수는 당당하게 검찰에 출두 하여 진실을 밝히겠다고 하였으나 우리 교육, 종교, 노동, 시민사회는 이번 수사가 편파, 표적 수사로서 정치적 탄압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2. 12월30일 현재  이을재 전교조 서울지부 조직국장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되었으며 그 외에도 전교조 서울지부장 등 전교조 간부들을 비롯하여, 민교협, 참교육학부모회 등에 대한 수사 및 소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3.반면 공정택 교육감 진영에 대한 수사도 진행이 되고 있으나, 선거 자금을 지원한 학원 관계자 및 급식업자, 사립과 공립 학교장 등 관계자, 건설업자 등에 대한 수사가 뇌물공여죄나 정치자금법 위반 등으로 볼 수 없다는 검찰의 입장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만 공 교육감 부인 친구 명의로 되어 있는 차명계좌에 대한 것만 수사를 진척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4. 이러한 과정 속에서 촛불 교육감, 시민 교육감 후보였던 주경복 후보 진영에게 가해지는 형평성에 어긋난 검찰의 편파 수사는 정권의 정치폭력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봅니다.  이에 교육, 종교,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주경복 후보가 수사를 받는 30일 오후 1시 서울 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그 부당성을 알려내고, 시민후보, 촛불후보에 대한 정치탄압 중단을 호소하고자 합니다. 5.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기자회견 일시 :11.30일(화) 오후 1시 기자회견 장소 : 서초동 서울 중앙지검 앞 기자회견 순서 (사회: 박범이 참교육학부모회 서울 지부장) - 여는말 : 김한성(교수노조 위원장) - 각계  발언   법조계 : 최병모 변호사   종교계 : 임광빈 목사(목정평 부의장)   교육계 : 전교조 위원장, 교육시민사회단체 대표    - 기자회견문 낭독 :                               2008년 12월 30일 교육생각시민모임,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실천불교승가회, 민주화를위한변호사모임,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예수살기, 원불교사회개벽교무단, 전국교수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지역아동센타협의회,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참여불교재가연대,학술단체협의회,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 한국여성단체연합,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한국YMCA전국연맹, 한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흥 사단교육운동본부, 함께하는교육시민모임,교육양극화해소 서울시민추진본부(22개 단체) 서울지역사회공공성연대회의 ( 민주노총 서울본부, 공무원노조 서울본부, 빈곤사회연대, 전국노점상연합, 인권운동사랑방, 학생행동연대. 전국학생행진,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진보신당 서울시당, 사회당 서울시당, 문화연대, 다함께, 노동전선, 노동자의 힘, 민주노동자연대, 사회진보연대,산업노동청책연구소(한국비정규센터), 평등교육실현학부모회,   전진, 사회서비스공대위. 참관 : 물사유화저지공동행동, 전국철거민연합,철도․지하철네트워크, 전국노동자회서울위원   회 24개 단체)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