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마당

성명서/논평

Home > 소식마당 > 성명서/논평

[보도자료]일제고사 전국파행 사례고발 기자회견 안내 ‘일제고사, 너를 고발한다’ 2009.10.11

페이지 정보

본부사무처 작성일15-12-15 14:03 조회1,658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보도자료] 일제고사 전국파행 사례고발 기자회견 안내 ‘일제고사, 너를 고발한다’ 일제고사 전국 파행 사례 고발 일제고사 전국 파행 사례 증거자료 공개 전시 일제고사반대 전국 체험 학습 일정과 상황 발표 1.  바른 언론 보도를 위해 수고하시는 귀사에 경의를 표합니다. 2. 일제고사폐지 전국 시민 모임에서는 10월 12일(월) 오전 11시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아래와 같은 취지와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3. 기자회견 안내와 순서 ■ 일시 : 2009년 10월 12일 오전 11시 ■ 장소 : 정동프란치스코 회관 2층 ■ 기자회견 순서     (전국 파행 사례 증거자료 공개 전시는 기자회견 입구에서 진행합니다)   - 주제별 전국 파행사례 발표   - 시도지부 파행사례 발표   - 학생, 학부모 발언   - 기자회견문 낭독과 향후 계획 발표 4. 기자회견 취지 - 학교가 더 이상 교육의 장이 아닌 국영수사과 중심의 반복적인 문제풀이 선수를 양산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초등학생까지 밤 8시까지 간식을 먹어가며 시험 대비 문제풀이를 시키고 있습니다. 일제고사 앞에서 다양성 교육, 인성 교육, 창의성 교육은 설자리가 없습니다. 국가가 정한 교육과정도 일제고사시험 앞에서는 파행 운영되기 일쑤입니다. - 일제고사가 시행된 지 2년, 학습부진아 대책은 실종되고 오히려 학습부진아를 두 번 죽이고 있습니다. 공부 잘 하는 아이가 전학 가면 아쉬워하고 공부 못하는 아이가 오면 슬퍼하는 학교가 되었습니다. 학습부진아 학생에게는 전학을 권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가 오는 반은 '되는 집안', 부진아가 오는 반은 '안 되는 집안'이라고 합니다. - 우리 아이들이 시들어가고 있는 교육현장의 문제를 더 이상 두고 볼 수가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일제고사폐지전국시민모임은 기자회견을 통해 일제고사를 고발하고자 합니다. 2009년 10월 11일 일제고사폐지전국시민모임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