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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 결의문> 현병철 인권위원장 사퇴촉구를 위한 투쟁 결의문 20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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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5-12-15 14:51 조회2,2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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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 결의문> 국가인권위 독립성 훼손 이명박 규탄,                               현병철 인권위원장 사퇴촉구를 위한 투쟁 결의문 현병철 위원장의 뻔뻔함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 인권은 고사하고 염치도 없는 현병철 위원장은 자신 때문에 인권위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이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자리를 고수할 것을 바로 어제 입장표명을 통해 밝혔다. 수차례 밝혔지만 우리는 현병철 위원장의 사퇴를 바라고 있다. 구차한 변명이라든지 그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다. 상임위원 2명, 비상임위원 1명, 전문-자문-상담위원 64명이 사퇴하였다. 떠나야만 하는 사람은 떠나지 않고, 그 동안 인권위에서 큰 역할을 해왔던 그리고 앞으로 꼭 필요한 사람들이 인권위를 떠나고 있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박힌 돌을 부숴버리기까지 하고 있는 것이다. 소 귀에 경 읽기도 이보단 나을 것 같다. 국가인권기구의 수장이라는 사람이 내․외부의 비판에 귀를 닫고 본인이 듣고 싶은 말만 골라서 듣고 있다. 수많은 국민이, 인권시민단체들이, 정치인들이, 언론이 현병철 위원장은 잘못하고 있으며 하루 빨리 사퇴해야 한다고 외치고 있건만, 자기에게 잘 하고 있다는 지지 이메일이 오고 있으므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하는 현병철 위원장은 인간으로서 갖추게 되는 최소한의 부끄러움조차 없다는 말인가. 몰염치도 이런 몰염치는 세상 어느 곳에서도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한 가지 있다. 무자격 반인권 몰염치 현병철 위원장을 임명한 장본인은 누구인가? 바로 이명박 대통령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통령인수위원회 시절 인권위를 대통령 직속기구화 하려 했고, 결국 21%나 조직을 축소하였다. 이후  30년 교수 생활 동안 논문은 달랑 5편 쓰고, 그나마 쓴 논문들도 표절의혹이 있으며, 인권의 '인'자도 고민해본 적 없는 현병철 위원장을 임명하였다. 이런 위원장을 임명하여 인권위를 무력화 시키려 했으면 이명박의 의도는 명중하였다. 그러나 지금의 인권위가 어떤 인권위인가. 하늘에서 뚝 떨어져 생긴 인권위가 아니다. 국제사회가 요구하였고, 한 겨울 차가운 시멘트바닥 위에서 노숙단식농성을 하며 만들어진 것이 바로 지금의 인권위이다. 지금의 이명박 정권과 현병철 위원장이 인권위를 향해 보이는 이 행태들은 이 땅의 역사를 부정하는 짓이고, 인권의 가치를 모독하는 행위이다. 우리는 다시 한 번 강력히 요구한다. 현병철 위원장이 해야 할 일은 그저 사퇴하는 일 뿐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할 일은 인권의 잣대에 걸맞는 사람을 인권위원으로 임명하고, 제대로 된 인선절차를 마련하는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며, 고통 받아 가며 만들어진 인권의 역사에 무임승차하여 이렇게 모든 것을 엉망으로 만들 자격조차도 그들에게는 없다. 퇴거명령이 와도 우리는 국가인권위를 떠날 수 없다. 현병철 위원장이 버젓이 위원장석 자리에 버티고 앉아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현병철 위원장이 사퇴할 때 까지 끝까지 싸울 것이다. 무임승차도 모자라 인권의 역사를 후진시키고 있는 현병철 위원장은 당장 사퇴하라. 또 이명박 대통령은 인권위 독립성 훼손과 무력화 시도를 당장 중단하라. 인권의 가치를 모독하고 있는 당신들의 죄는 끝까지 물게 될 것이다. 무자격 몰염치 현병철 위원장은 당장 사퇴하라! 이명박 정권은 국가인권위 독립성 훼손 중단하라! 버티기는 이제 그만! 현병철 위원장 나가라! 현병철 사퇴하고, 바로 선 인권위 돌아오라!                                            2010년 11월 17일                      현병철 인권위원장 사퇴 촉구 인권시민단체 대책회의 (사)민족화합운동연합,(사)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사)전북여성단체연합,(사)주부클럽,(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41개),(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강원지부(준) 원주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경기지부 고양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경기지부 구리남양주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경기지부 김포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경기지부 성남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경기지부 수원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경기지부 안양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경기지부 양주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경기지부 용인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경기지부 의정부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경기지부 파주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경남지부 거제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경남지부 거창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경남지부 김해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경남지부 마창진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경남지부 밀양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경남지부 진주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경북지부 경주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경북지부 구미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경북지부 상주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경북지부 안동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경북지부 의성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경북지부 포항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광주지부,(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대구지부,(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부산지부,(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서울지부 남부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서울지부 동북부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울산지부,(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인천지부,(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전남지부 광양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전남지부 나주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전남지부 목포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전남지부 영암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전남지부 장흥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전남지부 화순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전북지부 전주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전북지부 정읍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충남지부 서산태안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충남지부 천안지회,(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충남지부 홍성지회,(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전북지회),KYC,가톨릭농민회 청주교구연합회,거제사회복지지원센터,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전북지부,경계를넘어,경기진보연대,경남고용복지센터,경산(경북)이주노동자센터,공주녹색연합,광주인권운동센터,괴산을사랑하는사람들,구리YMCA,구속노동자후원회,국가인권위 제자리찾기 공동행동,국제민주연대,군인권센터,기독여민회,난민인권센터,노동과복지를위한포항시민연대,노동실업광주센터,다산인권센터,당진참여자치시민연대,당진환경운동연합,대구DPI(장애인연맹),대구KYC,대구경북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대구경북민주화 교수협의회,대구녹색소비자연대,대구독립영화협회,대구여성의전화,대구여성장애인연대,대구여성회,대구참여연대,대구함께하는 교육시민모임,대구환경운동연합,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대전실업극복시민연대,대한성공회 원주나눔의집,마산YMCA,문화시민연대 우리마당,문화연대,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단체연대 회의,민족예술인총연합 충북지회,민주노동자연대,민주노총,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주언론시민연합,민주주의법학연구회,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복지세상을열어가는시민모임,부산성폭력상담소,부산실업극복지원센터,불교인권위원회,빈곤과차별에저항하는인권운동연대,사)대구민예총,사법피해자모임,삼양주민연대,새사회연대,생태교육연구소터,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성남희망고용복지센터,성동희망나눔,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소비자정보센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실업극복국민운동인천본부,실업극복군산운동본부,실업극복남동지원센터,실업극복부천시민운동본부,실업극복부평지원센터,실업극복수원센터,실업극복안동시민운동본부,실업극복인천서구지원센터,아산YMCA,아산시민모임,안산나눔과연대,양산노동복지센터,여수일과복지연대,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용인용복지센터,우리복지시민연합,울산시민연대,울산여성회인권위원회,울산인권운동연대,울산환경운동연합,원불교인권위원회,이주인권센터,이주인권연대,익산실업자종합지원센터,익산참여연대,인권단체연석회의,인권실천시민행동,인권실천시민행동,인권운동사랑방,인권위 독립성수호를 위한 법학교수모임,인천중동지부서해주민센터,일하는공동체,일하는공동체충북실업연대,장애인정보문화누리,장애인지역공동체,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전국교수노조 대구경북지부,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전북YWCA협의회,전북교육개혁과교육자치를위한시민연대,전북실업자종합지원센터,전북여성단체연합,전북환경운동연합,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제주여성인권연대,제주평화인권센터,조치원YWCA,주거권실현을위한대구연합,증평시민회,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진보네트워크센터,참교육학부모회,참교육학부모회대구지부,참길회,참언론대구시민연대,참언론대구시민연대,참여연대,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천안KYC,천안YMCA,천안YWCA,천안녹색소비자연대,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천주교인권위원회,청양시민연대,청주CCC,청주KYC,청주YMCA,청주YWCA,청주여성의전화,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충북경실련,충북기독교교회협의회,충북민교협,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충북여성민우회,충북여성민우회,충북여성장애인연대,충북여성정치세력연대,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충북장애인부모연대,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태안참여자치시민연대,평택실업자종합지원센터,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포항여성회부설경북여성통합상담소,하남광주고용복지센터,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친구사이',한국비정규노동센터,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한국성폭력상담소,한국에이즈감연인연대KANOS,한국여성단체연합,한국여성민우회,한국여성의전화,한국여성장애인연합,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한국인권행동,한국전쟁전후민간인학살진상규명범국민위원회,한국진보연대,함께하는주부모임,함께하는시민행동,함께하는장애인부모회,행동하는복지연합,홍성YMCA,환경정의,흥사단충북지부(2010.11.15 현재 223개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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