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21일 토요일 꿈의학교 초등부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배운 미싱을 얼마나 능숙하게 다루던지 미싱 못하는 저로썬 부러웠습니다. 필통 만드는 학생, 파우치 만드는 학생.
칠판에 적힌 도면만 보고 뚝딱뚝딱 따라하는 모습들이 기특하였습니다.

중간중간 오셔서 봉사해주는 지미나님~♡

중고등부 형님인 이종운학생.

저학년 학생들도 맡은 일을 묵묵히 하는 모습이 잘 크고 있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들기 수업, 한 명 한 명 봐줘야하는 번거로움 속에서도
차분하고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도승숙선생님.

항상 꿈의학교를 위해 봉사해주시는 이민애교장선생님과
도승숙, 박은주선생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