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회가 성남시 행복마을 한마당에 참여한지 삼 년째,

올해로 제6회  2018년 9월1일 열렸습니다.

마을 한마당 취지에 맞게 다양한 분들과 나눔을 가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슈퍼 만능세제도 만들고

청탁 금지법도 알리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매번 행사에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없다면 2% 부족함을 채우지 못할것입니다. 즐겁게 함께해 준 서희 ,종운 , 서연에게 너무 고마웠습니다.

만능 슈퍼세제가 이렇게 인기일 줄 몰랐습니다.

프로그램<만물상> 덕분일까요?

청탁 금지법 설문조사를 해야 만능 세제를 무료 체험할 수 

있었죠~~ 그냥은 체험비 1000원이 있었다는 ㅎㅎ 

청탁 금지법이 학교에서도 잘 적용되고 있다는 걸 알게 해준

엄마와 아들은 스티커를 붙이며 서로의 의견을 열심히 나눴습니다.

만능세제도 섭렵한 일꾼, 서희 종운 덕분에 편하게 식사하고

있는 이민애지부장님과 도승숙지회장님.

이들의 희생 덕분에 우리가 혜택을 받고 있음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옆에서 봉사를 하면서 많은 걸 배우듯이

우리 아이들도 말이 아닌 어른들의 모습에 배워가는 게 아닐까요.

맹자 어머니가 맹자를 위해 여러번 이사를 한 이유를

참학 활동을 통해 성장하는 내 아이의 모습에서 깨닫습니다.

밖에서(학교에서,동네에서,사회에서,세계에서)  인정받는 

내 아이가 될 수 있게 해주세요.

미취학 아동과 부모들이 많이 참여한 '청탁금지법' 설문과 퀴즈.

7살 동생에게 퀴즈를 쉽게 설명하려고 고심하는 종운오빠.

할머니와 함께 만능세제 만드는 서연~

연로하신 어르신께서 세제 만드는법을 사진이 아닌

손수 적으시는 모습 또한 산교육이었습니다. 어른도 배우며 살아가고 , 겸손한 어르신의 모습에 저 또한 겸허해졌습니다.

이런 경험은 부지런해야만 얻어낼 수 있겠죠~~♡

30도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건강한 학교, 건강한 사회,

건강한 학부모를 알리며  수고한 오늘의 주인공들입니다.

설문지 완판 ㅋㅋ ㅋ

온 가족 응원 와준 아름다운 가족과 효린가족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강현정 홍보부장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