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5일 향수산 등산

등산 전, 파이팅 한번 외치고 올라갔습니다.
처음에 간 검단산과는 달리 산책길같은 등산로였기 때문에 등산하기가 쉬웠습니다.
중간중간 힘들때마다 쉬어가기도 하고, 주변의 나뭇가지를 주워 지팡이 삼아 계속 등산했습니다.
가는 도중에 도사 약수터에서 약수도 마셨습니다.
정상까지 올라가서 현수막을 필 때는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등산을 끝마치고, 분식집에서 떡볶이로 허기를 달랬습니다.
비록 몇 친구가 빠져서 아쉬웠지만, 다음엔 다 같이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p.s. 나중엔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크림이랑 음료수 넣어서 가져갑시다!

회의 내용입니다.
- 평가 -
우석 : 많이 힘들지 않아서 다음번에는 힘들면 좋겠다.
원준 : 친구가 많이 안 와서 아쉬웠지만 세명이여도 행복했고 재밌었다.
혜준 : 두번째라서 그나마 쉬웠던것 같고, 이번에도 재밌었다.
- 지켜졌으면 하는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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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전 다음 산과 맛집 계획 세워오기.
- 다음 산행 계획 -
다음 모임 무봉산 9시에 D구간 시작 구간에서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