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신문 | 246호 학부모신문 (2012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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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7-07-25 15:11 조회9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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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부터 5일까지, 대전 유성유스호스텔에서 ‘참교육학부모회 2012년 27차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14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특강 ‘리더십과 활동가의 역할’, 토론회 ‘지방교육자치시대,
우리회 활동방향’, 정기총회, 지부지회 활동사례 나누기, 신입회원을 위한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정기총회 후 어울림 마당에서는 맛난 과메기와 닭강정, 홍성 막걸리와 함께 지부지회별 장기자랑이 있었으며, 의정부지회가 영예의 1등으로 특별지원금을 수상하였습니다.
본부 홈페이지 자료마당 사진자료에서 그날의 생생한 모습을 확인하세요~~
신임 임원 · 지회장 인사말
자원봉사 상담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그 동안 학부모상담실을 알차게 이끌어오시던 박부희 전 실장님의 정성과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상담실에서는 학교에서 혹은 가정에서 자녀문제로 여러 가지 곤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자원봉사 상담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학부모님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위로하며 힘이 되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유경 (상담실장)
회원 여러분을 믿기에 아이 영어공부에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으로 참학 문을 두드린 지 10년.
옆에서 지켜보는 것과 직접 일을 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으며, 지회가 13년 동안 고생한 것을 알고 있기에 더욱 부담이 컸습니다. 하지만 회원 여러분을 믿기에 책임을 맡았습니다.
영어소모임, 운영위원, 총무 일을 하면서 많은 회원들을 알게 되었으니 틀림없이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시겠지요. 지회 특유의 끈끈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장윤영(거제지회장)
배려심 깊은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를 만들자!
어려운 여건 속에 지회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서지만, 우리 지회 여러 회원님들의 응원 속에 참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학교라는 곳이 공부와 입시가 아닌 웃음이 가득하고 배려심 깊은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를 만들어 갈수 있는 김해지회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성명자(김해지회장)
나 먼저 바뀌어 모두가 하나 되는 그날까지!
참학을 만나며 ‘아! 내가 원하는 바를 여기서 찾을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발을
들인지가 8년. 그 동안 활동을 꾸준히 했지만 지회장은 처음이라 설레는 마음과 지난 세월이 알려준 의무감에 과연 내가 역할을 잘해나갈 수 있을지 어깨가 무겁습니다.
나 하나 바꿔서 무엇이 될까 생각되지만, 나 먼저 바뀌다 보면 함께하는 이들이 있어 여럿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여럿이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 최정희(나주지회장)
여럿이 한 걸음을 나아갈 수 있도록 영암에서 참학을 준비할 때 초등학생이었던 딸아이가 고2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교육환경은 도시와 농촌의 양극화, 입시위주 교육, 높은 대학등록금 등 풀어야할 숙제들이 참 많습니다. 혼자서 앞서가는 것이 아니라 여럿이 한 걸음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겁게 함께 할 수 있는 모임(요리동아리, 영화모임)도 시작하려 합니다. 영암지회 회원님들 자주 자주 얼굴 봅시다! 최옥주(영암지회장)
지역주민과 더욱 폭넓게 소통하는 교육운동
지역주민과 더욱 폭넓게 소통하는 참학운동을 하고자 합니다. 신입회원 증가와 기존의 활동을 기록하고 홍보하는 일에도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선배활동가들과의 정기적 모임도 활발히 하고 지역주민과의 관계형성을 위한 교육이슈 서명운동 및 거리홍보활동을 통해 홍성참학의 역량과 운동성으로 지역교육현장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학부모가 바로서야 아이들이 건강합니다. 신선정(홍성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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