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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l 학교참여길라잡이 l 학부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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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금전적인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학부모 조직이
아니라 학부모의 교육권을 회복하고 그 대표를 통하여
학교운영위원회에 참여하는 역할을 하는 학부모회가
필요하다. 학부모회 조직은 학급 단위, 학년 단위,
학교 단위로 구성될 수 있다. 학급 학부모회의 대표가
학년 학부모회로, 또 학년 학부모회의대표가 전교
학부모회로 구성된다.
기존의 어머니회, 육성회, 청소년 단체 후원회 등 학부모 단체 간의 갈등과 혼선을 줄이기 위해서는 이들 단체를 학부모회의 산하
조직으로 통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학부모회에서는 학부모교육 강좌, 학생상담 활동 등을 통해 학교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학부모의 건강한 학교 참여를유도하고,
학생진로 지도, 학부모회지 발간 등과 같은 학부모들의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칠 수 있다.그러나 이보다 먼저,
학교와 학부모는 모두, 학부모들이 학교에 참여해서 어떤 활동을 할 것인가를 함께 고민해야 한다. 다시 말해 학교와 학부모가
학부모회를 통해 학교운영에 대해서도 함께 의논하겠다는 파트너쉽이 형성되어야하는 것이다. 단순하게 학부모가 학교 공간에서
취미활동을 하는 수준이라면 학교참여 활동을 통해 느끼는 보람도 작아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유지되기 어렵다.
교육 참여를 하려는 학부모들에게는 학교 단위의 학교운영위원회 참여, 학교 안 자원봉사 활동에 앞서 무엇보다도 학급 단위로 참여가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현재의 학급 단위의 학부모 ‘교육참여’란 학급 임원을 맡은 자녀의 부모들 몇몇이 모여 고작
담임교사 접대, 교실환경미화 작업을 하는데 그치고 있다. 체계적이고 정기적으로 학급 학부모회를 한다면 교사와 학부모들의
일상적인 의사소통은 물론, 교사의 교육방식이나 학교 교육 방침에 대한 건의, 교실 안 학교폭력 예방에 관한 의견 개진 등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교육적 논의가 이루어지는 장이 될 것이다.
실제로 학급 학부모회 참여 경험이 있는 학부모들은 이런 만남의 장이 있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한다. 교사가 처음
장을 마련하는 과정에 도움을 준다면 이후 학부모들이 모임을 조직하고 정례화하여 일상적인 소통을 통하여 학급의 많은 문제들이
저절로 해결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학기 초에 담임선생님께 이런 만남을 요청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대개 학부모들은 학교에 가서 해야 할 활동이 구체적이어야 참여하게 된다. 아무 일 없이 동네 마실 가는 마음으로 학교에 찾아가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단순하게 교실청소를 해주거나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에 머물러도 학교 가는 발걸음이
가벼울 리 없다. 이제껏 학부모회가 어떻게 운영되면 좋은지에 대한 모델도 없었고 학교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유도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학부모의 학교참여가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하루아침에 학부모회 운영이 잘 될 것이라는 욕심만 버린다면 충분히 좋은
사례를 만들어낼 수 있으리라고 여겨진다. 어려운 문제가 닥쳤을 때는 참교육학부모회나 교사단체의 도움을 받는 것도 괜찮다.
다른 학부모들이 학교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고 학교에 참여할
의사를 가지고 있는지 사전에 요구 수준을 조사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들은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어려움이 많다.
아이들의 심리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혹은 교육철학에 관한 강좌를
마련하여 학부모 교육을 해보는 것이 좋다. 대중강좌가 반응이
좋다면 세부적인 주제로 동아리 모임에서 학습모임을 만들 수 있다.
학교급식재료 검수단을 조직하여 식재료 검수활동을 하거나
아이들과 교내 봉사단을 조직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는 것도 좋은 사례가 된다.
많은 학부모가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정기적인 회의 자리나
대중 강좌 형식이어야 한다. 그러나 학교가 좀 더 살아있는
조직체로 기능하려면 학부모들이 학교에서 자주 모임을 갖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 함께 읽고 싶은 책을 모여
읽고, 과자를 함께 만들거나, 함께 바느질을 배우거나,
컴퓨터를 함께 배우는 것과 같이 배우고 싶은 것을 함께 모여
배우는 작은 동아리 활동은 학부모회를 살아있게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
어떤 학교에서는 교사와 학부모들이 모여 교과운영에 관한 의견을 서로 주고받아 수업에 반영하는 ‘교과포럼’이라는 것을 운영하고
있다. 그 자체도 바람직하거니와, 실제로 이런 것을 운영하는 그 이상으로 중요한 점은 학교와 학부모가 서로 만나 학교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 자리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학교에서 아이를 가르치는 교사의 입장에서는 자식 이기주의에 물들어 있는 학부모들이 야속하기만 하고, 아이 키우는 학부모
입장에서는 학교가 좀 더 친절하고 상냥하고 아이들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여겨주기를 바라기만 한다. 서로가 서로를 겁내는 관계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학부모회는 학교와 학부모가 상생하는 관계가 될 수 있도록 학교교육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통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수렴된 의견은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반영되도록 하는 자세 또한 매우 중요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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